정준영 근황. 정준영 소속사 CJE&M. 정준영 전속계약

정준영 근황. 정준영 소속사 CJ. 정준영 전속계약입니다.

여기 있는 내용은 정준영 소속사 관련한 여러가지 신문기사를 종합하여 작성했습니다.

슈퍼스타K4의 정준영이 씨제이와 함께 일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정준영은 전 소속사와의 남은 계약 기간 때문에 앨범 발매를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최근 기존 계약이 원만하게 정리됐고 CJ 소속으로 활동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2013년5월20일자로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여름 발매를 목표로 솔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준영은 어린 나이에 친구 소개로 들어간 소속사와의 계약 때문에 레드애플 원년 멤버로 2년간 준비했었다가 데뷔하지 못했던 일이 있습니다. 정준영은 계약금을 받지 않아 연습생 계약인 줄 알았는데 정식계약서였다고 합니다. 그 당시 전 소속사에서 이적료를 점점 올려 결국 정준영은 레드애플로 데뷔하는 것을 포기해야 했다는 신문기사가 났었습니다. 이 때문에 정준영이 알바왕이라 불릴 정도로 여러가지 아르바이트를 해야했고 결국 자력으로 다 해결했으나 음원에 관한 권리가 남아있었던 상태였는데 최근에 해결되었다고 합니다.

한 인터뷰에서는 또 정준영과 이전 소속사와의 합의 건에 CJ E&M 측에서 도와준 것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 부분은 아티스트와 소속사가 해결해야 할 부분이지, 저희가 중간에서 할 수는 있는 부분이 없었다"며 "본인이 해결할 문제라고 해서 지켜본 것이고, 본인이 결국 합의를 잘 이룬 것 같다"고 합니다. 정준영은 슈퍼스타K4 이후 계속 씨제이이앤엠의 매니지먼트를 받아왔습니다.

CJ E&M은 정준영의 스타성을 높이 평가해서 놓치기 싫어했다고 합니다. 정준영이 슈퍼스타K4 기간 동안 가장 모범적인 숙소생활을 한 것으로 엠넷 CP와 숙소매니저가 방송과 기자 인터뷰에서 밝히면서 슈스케4 방송 때문에 오해받고 있는 정준영의 이미지에 대해 안타까워하기도 했습니다.

정준영은 로이킴과 함께 MBC 라디오 친한친구의 디제이를 맡아 2013년5월6일 첫방송을 마쳤습니다. 정준영은 친한친구 첫방송에서 여름남자로 돌아올 정준영이라고 자신을 소개하기도 해서 여름에 솔로앨범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정준영 친한친구 첫방송에서 라이브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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