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12회 다시보기 탈락자 심사평 (슈퍼스타K4 11월2일 방송)


슈스케4 12회 다시보기 탈락자 심사평 (슈퍼스타K4 11월2일 방송)입니다.


실사간 방송보기, 다시보기 유료, 하이라이트 클립 다시보기 무료 http://www.tving.com/micro/ssk4/main.do


생방송 전에 방송된 수퍼스타K4 백스테이지 (SuperstarK4 Backstage)에서는 톱6의 합숙소 생활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참가자들은 남자들만 있어서 편하다면서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고 니 슬리퍼 내 슬리퍼 할 것 없이 번갈아 신고, 불편한 점은 볼륨 누나들이 없어서 커피를 못마신다고, 늘 볼륨이 타줬는데 그럼 이제 누가 타느냐고 하니 안마신다고 합니다.

정준영은 최고의 의리왕으로 뽑혔는데 로이킴은 항상 밥 먹을 때마다 말을 걸어준다, 딕펑스는 먹을 게 있으면 혼자 먹지 않고 사람들을 챙긴다며 선정 이유를 꼽았습니다. 유승우와 허니지는 서로 가장 잘 이해하는 사람으로 서로를 꼽았는데 허니지가 떨어져서 유승우가 너무 아쉬워하며 우는 모습 등이 방송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이 노래하기 전에 지난 1주일동안 탑6이 지냈던 모습이 나왔는데 단체로 영화관람을 갔습니다. 박보영 송중기 주연의 늑대소년을 탑6만을 위해 준비된 극장에서 봤는데 영화가 끝나자 박보영이 등장해서 다음주 미션을 전해주었습니다. (아래 사진 박보영)


다음으로는 소녀시대 멤버들을 만났는데 소녀시대는 무대를 만들어달라고 하여 두 팀씩 묶어 노래를 부르게 되었습니다. 유승우 홍대광, 로이킴 딕펑스, 김정환 정준영이 팀으로 소녀시대의 Gee를 1시간만에 편곡해서 부르고 로이딕(로이킴과 딕펑스)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끝나고는 소녀시대 멤버들과 차례로 악수를 하며서 황송해 하는 탑6의 모습도 나오고...


다음으로는 미션에 도움을 주는 가요계 선배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정준영과 로이킴은 이하늘, 딕펑스와 유승우는 울랄라세션을 만났는데 울랄라세션이 안좋은 심사가 나왔을 때 표정관리법 심사위원들은 마인드를 본다 하면서 열성팬 관리법 등을 전수해주었습니다.


홍대광 김정환은 서인국을 만났는데 여성 팬이 적어서 고민이라고 하자 서인국은 여성에게 인기가 있는 비결은 자신있는 부위를 알고 카메라에 들이대라, 잘 생긴 쪽으로 카메라를 향한다 하고 알려줍니다.


로이킴은 제 음악성이 과소 평가 되는 것 같다고 하니 이하늘이 우린(세 명) 다 외모 때문에 그런 문제를 갖고 있다면서 DJ DOC 노래 할 수 없냐고 해서 즉석 공연, 이하늘이 영양보충시켜준다고 하자 로이킴은 양대창을 먹고 싶다고 해서 먹으러 가서 장수막걸리를 마십니다. 이하늘은 너희들이 노래하면서 행복하고 좋았으면 좋겠다, 심사위원 3명의 피부에 닭살 돝게 해줬으면 좋겠다고 합니다.



막간에는 방청석의 모습이 비쳤는데 로이킴 아버지 (사진 위)와 박경림이 나왔고 문자투표로 지지하는 참가자가 있다고 합니다. 무대 뒤의 모습을 비추는데 정준영은 뜨개질을 하고 있고, 유승우는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참가자들 사진을 찍어주고 있었습니다. 로이킴은 탑6의 모습을 캐릭터화해서 정준영은 빼빼 말라서 준영 콩나물, 대광 호박 등으로 만화처럼 그리기도 했습니다.



이번주 생방송 미션은 마이스타일(My Style)이었는데 참가자들이 원하는대로 무대를 꾸미는 미션이었습니다. 선곡, 편곡, 무대, 의상, 스타일 등을 직접 꾸미는 미션입니다.

[슈스케4 12회에서 참가자들이 부른 노래]
로이킴 - 김건모 - 서울의 달
홍대광 - 토이 - 뜨거운 안녕
김정환 - 신중현 - 아름다운 강산
딕펑스 - 포미닛 - 뮤직 (4 minute Muzik)

정준영 - 봄여름가을겨울 - 아웃사이더

유승우 - 제이슨 므라즈 - 버터플라이

슈스케4 12회 탈락자 : 김정환 유승우


슈퍼스타K4 톱6 사전투표 11월1일 목요일 오후6시 마감 (407,253명 참가) 다음주 
생방송 사전투표 하러가기

 

로이킴

홍대광 

김정환 

딕펑스 

정준영 

유승우 

사전득표수

61,091

87,624

58,442

71,596

61,039

67,361

이승철

90

85

82

92

90

88

윤미래

93

94

95

96

92

96

윤건

95

88

85

92

90

90

심사총점

278

267

262

280

272

274



참가자들이 부른 동영상과 원곡입니다. 엠넷에서 톱4 네명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유튜브 플레이어 사용법  아이폰에서 유튜브 동영상 연속재생하기   동영상 한 곡씩 반복재생하는 법   





[재생목록]

로이킴 - 김건모 - 서울의 달
홍대광 - 토이 - 뜨거운 안녕
김정환 - 신중현 - 아름다운 강산

딕펑스 - 포미닛 - 뮤직 (4 minute Muzik)
정준영 - 봄여름가을겨울 - 아웃사이더

유승우 - 제이슨 므라즈 - 버터플라이


슈스케4 12회 심사평 (슈퍼스타K4 12회 심사평, 11월2일 방송) 



1. 로이킴 - 서울의 달 심사평 (2005)

무대위에 올라가면 전혀 떨리지 않는다, 재즈바에서 취한 것처럼 노래에 취해서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이승철 - 요놈 봐라 이런 생각이 들었다, 어수룩하지만 뭔가 준비가 된 느낌을 받았다, 무대매너도 많이 늘었다, 자신의 목소리를 점점 악기화시키고 있는 게 좋았다, 앞가르마가 조금 아쉽다. 90점


윤미래 - 너무 세이프하다, 임팩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계산적인 것 같고, 서바이벌이 뭔지 알고 있는 것 같다, 숨겨둔 것을 조금씩 보여주니까 기대가 된다. 93점


윤건 - 칭찬할만한 무대였다, 재즈바에 와있는 느낌을 그대로 표현한 것 같다. 짚고 넘어가고 싶은 건 매번 다른 장르를 시도하고 소화하고 있는데 이렇게 큰 무대에서 잘 하고 있는게 앞으로도 좋은 밑거름이 될 것 같다. 나중에 큰 가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95점

278점



2. 홍대광 - 뜨거운 안녕 심사평

저는 흰 도화지 같은 스타일이고 개성이 없는 게 고민이지만 아무 그림이나 그릴 수 있는 게 장점이라고 본다. 밝고 경쾌한 노래를 제일 많이 했었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후에 클럽에서 즐긴다는 분위기를 하고 싶다


이승철 - 노래 부르기 전, 부를 때, 부르고 난 느낌이 착한 느낌이 일관성 있는 장점이 있다, 기술적으로는 약점도 장점화시키는 매력이 있다. 음성의 스킬은 계속 연구해야 한다. 85점


윤미래 - 바꾸지 말라고 했는데 왜 안들었냐, 컨디션, 호흡이 아쉬웠다, 사람을 기분좋게 만드는 목소리톤 분위기는 곡이랑 잘 맞았다. 94점


윤건 - 마이 스타일인데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했느냐를 심사하려고 하는데 깨끗하고 쭉쭉 뻗어나가는 고음이 장점인데 오늘은 곡선정이 잘못됐다. 다양한 창법을 연구해야 한다. 88점

총점 267점



3. 김정환 - 아름다운 강산 심사평

파워보컬을 기반으로 진성과 가성을 오가면서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게 제 스타일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을 비우고 제가 가장 잘 하는 걸 보여주고 싶다.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분위기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화려한 불꽃이 있는 무대를 하고 싶다. 대한민국 군인이 아름다운 강산을 지킨다. 특공!


윤미래 - 지난주부터 자신감을 찾고 안정적인 무대가 되었다. 앞으로 이런 분위기로 에너지로 가자. 95점


윤건 - 보컬의 매력은 라이트하고 소울풀한데 엉뚱한 것에 쏟아부었다. 무대가 끝나고 아 이 산이 아닌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85점


이승철 - 한 마디로 표현하면 공격모드를 잘못 골랐다. 팝송이 가요보다 잘 하는 편인 것 같다. 외국가수가 한국노래 부르는 것처럼 혀를 꼬는 발음은 거슬린다. 신중현 선배의 여유로움이나 이선희씨의 폭발력 어느쪽도 아니었다. 82점

총점 272점



4. 딕펑스 - 뮤직 심사평

어떤 장르를 해도 어울리는 게 저희 스타일이다. 저희 곡 중에 쏘우라는 곡이 있는데 포미닉의 곡에 잘 어울렸다. 으스스하고 기괴한 분위기로 하고 싶다, 다중이처럼 변화무쌍한 딕펑스를 보여주고 싶다


윤미래 - 보컬이 조금 더 파워풀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팀워크와 편곡은 너무 잘 했다. 96점


윤건 - 금요일밤인데 클럽 가고 싶다, 편곡을 잘 해서 훌륭하게 잘 꾸몄다. 92점


이승철 - 딕펑스의 선곡은 또 무슨 짓을 하려 그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우리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준다. 훌륭하다. 무대매너 편곡에 대한 발상이 기발한 아이디어다. 보컬이 좀더 리드하는 모습이 아쉽다. 연구해봐라. 92점

총점 280점



5. 정준영 - 아웃사이더 심사평

마이스타일이면 락을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가사가 와닿았다, 사람들의 시선을 무서워하지 않는 게 제 스타일인 것 같다, 갖혀 있는 모습이 터져나오게, 섹시한 댄서들이 저를 둘러싸고 춤을 추게 했으면 좋겠다.


윤건 - 먼저 이전에 먼지가 되어 불렀을 때가 생각나는데 진지한 자세와 열정과 잠재력을 봤는데 진지함을 못보여주었고 완벽한 무대는 아니었지만 진지함을 봤고 멋진 무대였다. 이미 스타지만 가수로서는 이제 시작인 것 같다. 90점


이승철 - 미워할 수 없는 남자네요, 대단한 존재감입니다. 선곡 좋았고 본인에게 잘 어울렸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진실성이 보였고 카리스마있는 무대였다. 계속 보고 싶다. 90점


윤미래 - 아이디어와 끼는 넘치는 무대였다. 갈수록 자신감이나 매력이 조금씩 사라지는 느낌이 들었다. 투표가 더 중요하니까 점수를 많이 드리고 싶은데 엣지가 조금 없어져서 빨리 찾았으면 좋겠다. 92점

총점 272점



6. 유승우 - 버터플라이 심사평

음악을 즐기는 게 제 스타일인 것 같다. 자연스런 모습이다. 제 스타일은 마이선 같은 노래를 할 때가 즐거운 것 같다. 제주도도 못가봤지만 휴양지에 온 느낌의 노래다. 야자수가 있는 해변 같은 무대로 하고 싶다. 어린 느낌보다는 뮤지션같이 하고 싶다.


윤건 - 오늘 부른 노래는 영리한 선곡이었다. 이런 노래는 가사량도 많고 리듬도 잘게 썰어가야하는데 이런 노래는 내가 전문이야라고 하는 것 같았다. 새로산 컴퓨터처럼 잘 돌아가는 모습이었다. 90점


이승철 - 팬층이 두터운데 팬서비스 위한 무대가 아니고 오디션 무대였는데 어리니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무대는 좋았지만, 초반의 천재성과 창의성이 수그러지고 있다. 감동있는 무대는 아니었다. 안전위주의 무대였다. 88점


윤미래 - 하고 싶은 음악을 한 게 정답이다. 앞으로 이 고집대로 나갔으면 좋겠다. 96점



이번 주 방송으로 톱4가 되었고 톱4에게는 최신형 박스카가 1대씩 제공됩니다. 다음주부터는 1팀씩 떨어져서 11월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최종결승이 열립니다.


2012년 12월에는 톱12가 출연하는 슈퍼스타K4 톱12 콘서트가 서울 인천 수원 대구 광주 부산에서 열립니다. 

관련글 보기 슈퍼스타K4 톱12 콘서트 (슈퍼스타K4 Top12 Concert) 안내


11월2일에 방송한 노래를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mp3 음원은 다음주 월요일(11월5일) 정오에 공개됩니다.  


11월9일 생방송 미션은 대국민 신청곡 미션입니다. 엠넷 홈페이지에서 다음 주에 참가자들이 불러주었으면 하는 노래를 직접 고를 수 있어요.


그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다음 주 5번째 생방송 무대 많이 기대해주세요. 방청권이 없어도 일찍 가서 몇 시간동안 줄을 서있으면 들여보내준다고 하니 관심있는 분은 직접 가보세요. ^^


5천석을 가득 메운 관중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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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손가락  꼬~옥 눌러주세요.   


슈스케4 톱6 생방송 음원-V.A 슈퍼스타 K4 Top 12 Part.4 (11월2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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