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 7회 다시보기 합격자 심사평 (위탄3 11월30일)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  7회 다시보기 합격자 심사평 (위탄3 11월30일 방송)입니다.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3  다시보기는 MBC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방송 전체 다시보기 http://www.imbc.com/broad/tv/ent/audition3/vod/ 스폰서 사이트에 가입하면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화제의 1분 다시보기 http://www.imbc.com/broad/tv/ent/audition3/clip/ 무료

(화제의 1분일 뿐이지만 참가자들의 노래를 1분만 듣고 심사하기 때문에 노래하는 장면은 다 들어있습니다)

[20대 초반 남자그룹]

한성구 심사평 (성남 나이 21세) - 피아노 맨 Piano Man (빌리 조엘 Billy Joel)

김연우 : 작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럽다

김태원 : 카페같은데서 피아노치면서 노래하나요. 행복해보여요. 겨울에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목소리다.

김소현 : 가슴에서 소리가 나오는 느낌이다

김대연 심사평 (경기도 성남시. 나이 24세) - 마이 선 My Son

김연우 : 차가운 고음에 전투적이었는데 오늘 선곡에서는 많이 절제한 느낌이다. 감칠맛이 더해졌다

김소현 : 손동작도 많이 고쳐오고 참가자중 제일 많이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김대연 : 목을 자꾸 움직인다고 해서 목토시와 목도리를 하고 왔다

김태원 : 신들린 듯이 노래한다는 사람들이 있다. 지금 그런 모습을 봤다. 잘 들었다

한동근 심사평 - 존 레전드 오디너리 피플 (John Legend) Ordinary People

김태원 : 아는 노래를 했으면 좋겠는데 모르는 노래를 해서 아쉽다

김연우 : 실제로 보니까 굉장히 노래 표현력이 조다. 완급조절 강약조절 좋다. 아쉬운 점은 모든 사람들이 너 노래 정말 잘해라고 해도 아냐 아직 부족해 하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김태원 : 처음에는 세상과 싸우고 거기서 이기면 다음은 자신과 싸우는 것이다.

김소현 : 노래를 떡 주무르듯이 한다.

[20대 초반 남자그룹 합격자]

합격 : 장원석 나경원 안재만 한동근 소울슈프림 이재민

합격 : 정영윤 양정훈 한성구 김대윤 티몬과 품바 서영무

불합격 : 데이비드 김 이희원 신은철 유지은 김태호 캘빈최

[20대 초반 여자그룹]

장수현 심사평 (22세 경기 파주시) - 저스트 어 필링 (Just A Feeling 어반자카파)

김태원 : 호흡이 딸릴 때 음정이 불안

김연우 : 가수가 되고 싶다면 지금 노력했던 것의 10배는 더 해야 한다

레베카 킴 심사평 (21세 호주) - Love (러브 - 냇킹콜)

예선 때 가자전달력이 떨어진다는 평을 받았음

김태원 : 호주 간 적이 있는데 오페라하우스에서 노래하는 모습 같아요. 바람 부는 데서

김연우 : 레베카 김씨 묘한 매력이 있다. 리듬을 약간 뒤로 미루는 것도 은근한 매력있다

김태원 : 노래 정말 잘 하는 사람은 반주보다 약간 노래를 느리게 부른다고 했던 지난 번에 말했다.

용감한 형제 : 뭔가 파워풀한 뭔가가 나와줬으면 했는데

김태원 : 이런 음악도 있고 저런 음악도 있으니까 모든 음악이 그럴 필요는...

현상희 심사평 - 인연 (이선희)

예선 때 인어공주 Part of World를 불러 호평을 받음

김태원 : 바비킴씨가 얼마나 감동을 받아서 피곤함을 날려주는 목소리라고 했나요, 글쎄. 노래 자체는 못하는 노래는 아닌데 호흡이 좀 딸리네

강예린 심사평 (나이 23세 서울 구로구) - 본 디스 웨이 (Born This Way 레이디 가가 Lady Gaga)

김태원 : 위대한 탄생에서 최초로 여성 라커(로커)를 봤다

김소현 : 피아노 치는 동작 터치 느낌이 좋았다. 뒷부분은 아쉬웠다

한기란 심사평 (24세 서울 양천구) - 뭐 이런 게 다 있어 (알리)

김소현 : 굉장히 놀랬다. 저번에는 가사가 안 들렸었는데 짧은 시간에 잘 고쳐왔다. 훨씬 파워풀해졌다.

용형 : 오늘 칭찬이 많이 나온다. 감정이 좋다. 감동받았다.

신미애 심사평 (20세 울산 중구) - 베다 앳 홈 (Bedda at Home)

용형 : 한맺힌 분들이 많다. 감정처리가 더 좋아졌다.

김태원 : 시즌 1은 남성들이 장악을 했는데 시즌 3은 여성들이 장악을 할 가능성이 높다.

유초롱 심사평 - 유 저스트 (You Just)

김소현 : 매력있다. 솜사탕같이 부드러운 음성

김태원 : 비브라토가 소울을 건드리는 느낌이다

박희주 심사평 (21세 서울 구로구) - 어 송 포 유 (A Song For You)

김소현 : 꾸밈없는 모습이 내추럴하게 전달이 잘 되었다

김연우 : 저음에서 소리를 눌렀을 때 매력적이었다.

이예인 심사평 (22세 서울 중랑구) - 스탑 (Stop 샘 브라운 Sam Brown)

예선 때 도나 썸머 같다는 평과 감동이 없다는 평을 동시에 들음

김태원 : 지금 제가 하하 슈퍼스타K나 이런 방송도 다 이렇게 노래를 잘 하나요?

용형 : 이번 위탄3가 제일 잘 하는 것 같다

김태원 : 20대 여자분들에게 박수를 치고 싶다

용형 : 감명 깊게 들었다. 중랑구 화이팅!

김연우 : 노래를 잘 한다.

박지혜 심사평 (22세 경기 분당구) - 착란 (시이나 링고)

김태원 : 도대체 제가 컨디션이 좋아서 음악이 좋게 들리는 건지, 갑자기 노래 잘하는 사람들이 쏟아져 나온다

김연우 : 매력있다

용감한 형제 : 굉장히 특이하다. 남들이 갖지 않은 특이한 음색을 가졌고 자기만의 강점을 소화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사고 싶다.

이형은 심사평 (20세 경상북도 영주) - 프라이스 태그 (제시 제이 Jessi Jey, Price Tag)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고 심사위원들이 모두 팬이 되었음. 최고의 기대주

김소현 : 저희가 찾는 사람, 모든 게 자기 같고 내추럴해서 너무 좋다. 신나게 한다

김태원 : 저도 그렇게 노래를 잘 했으면 좋겠다.

김연우 : 실제로 보니 더 매력에 푹 빠지게 한다. 춤추고 싶었다.

용형 : 회사 프로듀서들과 모니터링을 했는데 매력적이다 외모도 귀엽다고 의견을 모았다. 다음에는 감동을 줄 수 있는 무대를 해보자

성현주 심사평 (21세 서울) - 엔젤 (Angel 사라 맥라클란)

치유의 노래를 하고 싶다.

김태원 : 사례들림. 경지에 다다랐다고 생각한다.

김연우 : 참가자 노래에 빠지는 게 쉽지 않은데 제대로 보여준다

김소현 : 저번에는 뭔가 아쉬웠는데 다 씻어줬다.

용형 : 감동 받았다. 목소리가 살살 녹는다.

김태원 : 오늘은 그대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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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들 : 20대 여성분들이 너무 강력하다. 굉장히 뿌듯함을 느낀다. 수준이 높다. 우리 나라 음악이 미래가 밝아졌다. 평균적으로 너무 잘해서 잘하는 사람도 떨어질 것

[20대 초반 여자 그룹 합격자]

합격 : 신미애 유초롱 박희주 이예인 한기란 김소형 성현주 이형은 박지혜 송나래

합격 : 강예린 명민영 이혜인 허소영 레베카김 현상희 안슬희 박혜진 문재현 손지향 황선화

[25세 이상 그룹 - 남녀구별 없음]

김난현 심사평 (26세 서울 송파구) - 어 롱 워크 (A Long Walk 질 스캇)

김연우 : 어려운 노래인데 잘 한다. 좀더 감성적인 느낌은 나중에 더 보고 싶다

구현모 심사평 - 엘 비 에이 (L.B.A 다이나믹 듀오)

김연우 : 다이나믹 듀오의 개코처럼 노래와 랩을 잘 하는 끼가 있다

용형 : 호흡곤란이 와서 고음에서는 안좋았다

김태형 심사평 (25세 서울 서초구) - 홈 Home (도트리 Daughtry)

김태원 : 왼손 처리가 어려운 문제다

김연우 : 왜 이 노래를 선곡해 왔을까.

김보선 심사평 : So Sick (Ne-Yo 니요 쏘씩)

김태원 : 김형태씨와 가끔 만나나요? 버스커버스커는 그대에게 노래를 배워야 한다

용형 : 마이너 느낌이 나는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김보선씨가 부르니 메이저 냄새가 난다. 재밌는 노래라고 느꼈다. 기분 좋게 들었다

김연우 : 짧은 1분동안 공연보는 느낌이었다. 굉장히 멋있다. 지금 분위기를 유지해라

정진철 심사평 (25세 강원 원주시) - 사랑이야 (송창식)

김연우 : 토이 데뷔한 후 버클리음대에서 4년 장학금 준다고 했는데 못갔다. 영어가 너무 어려워서....

김태원 : 이런 게 이질감을 느끼는 부분이다(농담)

김태원 : 노래를 부를 때 뒤에 있는 기타맨 분이 기운에 밀리는 느낌을 받았다

뒤에분 : 아니요, 졸려서..

용형 : 고음할 때 너무 세니까 약하게 해달라고 했는데 지금도 변함이 없다

김태원 : 볼륨이 크면 듣는 사람이 줄여서 들으면 되잖아요

용형 : 라디오도 아니고

김태원 : 성량이 무조건 커야 됩니다. 작은 소리들은 정석이 아니에요. 제가 아무리 선배지만 기분 나쁘면 나쁘다고 하세요. 참지 말고. 나중에 사람 풀고 그러는 거 아니죠?

남주희 심사평 - 제발 (들국화)

예선 때 프로가수같은 느낌, 불세출의 여성라커라는 평을 받음

김태원 : 놀러와에서 전인권 선배가 불렀는데 보고 눈물을 흘렸나? 저도 그랬다. 너무 잘 들었다.

김소현 : 눈물이 났다. 숨이 막히네요.

김연우 : 잘 하는데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다. 더 음악에 심취해서 오디션을 떠나서 노래하는 사람의 모습으로.

조선영 심사평 - 소원 (지영선)

27세 아기 엄마. 지원자중 유일한 기혼자.

김소현 : 솔직한 감성이 그대로 묻어나서 가슴에 와닿는다. 고음부분은 약간 피곤하다. 좀더 자제하고 조절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김태원 : 아름답습니다.

김연우 : 어려운 노래인데 가사가 쏙쏙 들어오면서 감정표현이 좋다. 저번보다 훨씬 좋아졌다.

김태원 : 엄마가 남편과 아이를 위해 삶을 바칠 필요는 없다. 죽을 때까지 지켜라.

다음 주 예고에서는 20대 후반 그룹의 역습이 강력했다고, 오디션 현장이 눈물 바다가 되었다는 장면으로 방송이 끝났습니다.

위대한 캠프 두 번째 미션은 합동 공연이라고 합니다.

다음 방송일은 12월7일(금) 오후9시55분입니다. 많이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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