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복숭아 동영상 심사평- K팝스타2 2회 (케이팝스타2 11월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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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 복숭아

송하예 : 나이 19세. 고향 서울

메이드인유 오디션 준우승인데 다른 소속사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허무하기도 하고 새롭게 시작해보자 하는 희망도 있다고 함.

무표정인 양현석 아저씨를 녹여주려고 나온 송하예라고 자신을 소개하고 노래를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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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예 심사평

양현석 : 너무 헤~ 헤~ 하는 이상한 창법 버릇이 있다. 다른 노래 한 번 들어보자.

다시 팝송을 부름

양현석 : 버릇이다. 모든 노래의 끝에 너무 공기를 뱉는다. 노래를 못하는 게 아닌데 고치기 힘든 불치병인 듯

박진영 : 본인의 목소리를 알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이유처럼 하다 리한나같다. 말할 때도 본인 목소리가 안 나온다. 자기 목소리를 모르면 노래를 할 수 없다. 불합격

양현석 : 기획사에서 연락이 안 온 이유는 필요가 없어서다. 케이팝스타에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게 중요하다. 본인이 고쳐할 점이 간단명료하다. 마지막에 파~ 하는 것만 고치며 된다. 합격

보아 : 다음 노래가 궁금하지 않다. 자기 게 아닌 모창 같아요. 다른 노래를 불러도 그 가수처럼 할 것 같다. 불합격

양현석 : 안좋은 습관만 고치면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 그래서 기회를 주고 싶다. YG 와일드 카드를 쓰겠다. 합격이 아니라 한 번 더 기회를 주는 것.

보아 : 그 가수의 노래를 너무 많이 듣지 말고 멜로디만 익혀서 어떻게 부를까를 생각해라

양현석 : 목소리가 깨끗하고 다른 참가자에 비해 못된 버릇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