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14회 다시보기 탈락자 심사평 (슈퍼스타K4 11월16일 방송)

슈스케4 14회 다시보기 탈락자 심사평 (슈퍼스타K4 11월16일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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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14회 방송 전에 엠넷에서 방송한 슈퍼스타K4 백스테이지 SuperstarK4 Backstage 5회.

우승에 대한 의견을 묻자 로이킴은 만족을 하지만 더 나갈 수 있다면 그걸 잡는게 사람의 심리 아니겠냐, 딕펑스는 2주만 노력하면 우승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홍대광은 한 주 한주 오는 것만 생각했다. 정준영 제가 어떻게 여기까지 온 거죠. 미스테리다. 딕펑스가 우승했으면 한다. 고추잠자리는 만인의 곡이 되었다고 대답

여러 전문가들에게 슈스케4 우승은 누가 될 것 같은가하는 예측을 물었는데 배순탁은 비주얼에 개성이면 우승의 의미가 아닐까. 통통 튀는 감각이 있다며 정준영을 꼽음. 신사동호랭이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 소화력, 이해성, 많은 모습을 갖고 있는 로이킴을 꼽았습니다.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정준영 형 정준하씨(위 사진), 정준영에게 누가 더 잘생겼냐는 질문하자 제가 잘생겼다고 말하고 다니지는 않지만 제가 형보단 잘생겼죠 하고 대답.

로이킴은 지난주에 최고의 몸치로 꼽힌 후 무대에서 춤을 보여주기 위해 하루에 100번씩 연습했다고 합니다. 정준영과 김현우는 로이킴이 밤새 12시까지 혼자 연습했다고, 반전을 보여주는 무서운 친구라고 증언.

탑4를 모아서 탐구생활 OX 퀴즈. 로이킴은 5억을 타면 하고 싶은 것으로 시계가 갖고 싶다고 하고, 지금까지 키스를 2명 이상이랑 해봤다 OX에서 다들 정준영한테는 몇 명이랑 했냐고 물어보라고 하여 웃음.

탑4중 여자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는 사람은 정준영과 로이킴, 로이킴은 그동안 남자끼리만 있었더니 외롭다고, 정준영은 여자 사진을 천정에 붙여 놓았다고. 거울을 가장 많이 보는 사람은 로이킴 당첨. 가장 씻지 않는 사람은 김재흥. 로이킴은 김재흥이 샤워하는 걸 1번 봤다고. 그런데도 피부가 좋아보이는 건 화장한 위에 또 화장을 해서...

정준영은 우승을 하면 옷을 찟고 마지막 피날레로 노래하겠다고, 로이킴은 우승하면 막걸리를 돌리겠다고 우승공약을 걸었습니다.

생방송 앞부분에서는 참가자들이 1주일간 지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홍대광은 음악을 해도 된다는 결재사인을 받은 것 같다, 어머니의 응원 덕분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는 말을 남기고 합숙소를 떠남.남은 사람들은 결승에 올라가는 두 팀이 이 집을 다 치워야 되는 건가 하고 걱정.

생방송 중 들어오는 문자투표수 누적 통계 368만0212표. 방청석에는 강용석, 조앤, 박상보, 쾌남과 옥구슬 등이 참석했고, 윤미래 심사위원의 아들과 남편도 참석했습니다. (아래 사진)

다음으로는 톱3가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는데 모두 가족을 만났습니다.

김재흥 어머니 한번도 힘들게 한 적이 없었다고 플루트 배울 때 선생님이 전공시켜보자고 했는데 형편이 안좋아서 못해주었을 때 김재흥이 그만 하겠다고 해서 가슴이 무너졌다고, 자랑스럽다고 해서 엄마와 아들들 모두 눈물바다.

김태현은 고2 때 음악을 할 거라고, 돈이 없어도 행복할 거라고, 밴드 하니까 즐거울 줄 알았는데 울먹하며서 노래부를 때 너무 미안했다. 엄마가 좀더 너를 살폈으면 편하게 음악생활을 했을 거라고해서 또 눈물.

정준영 엄마

정준영 어머니는 해외생활하면서 외로웠는데 또 힘든 길을 가려고 하는구나, 나는 나이 들어서 외로운 줄 알았는데 너도 많이 외로웠구나. 가족들이 응원한다, 대견하고 좋아하는 거니 맘껏 즐겼으면 좋겠다 너무 말랐더라 하고 걱정을 했습니다. 정준영은 아버지가 늙으신 것 같고 엄마랑 따로 사셔서 외로우실 것 같다. 언젠가 우리 가족이 다 모여서 한 번 살았으면 좋겠다. 부담 갖지 말고. 정준영 아버지는 악플이 많이 올라와서 아빠가 마음이 아팠어. 처음에 음악을 한다고 했을 때 걱정이 많았다고, 마지막 공항에서 아버지를 배웅하면서 아버지는 정준영에게 편지를 남겼는데 내용은 철부지인줄 알았는데 뒷바라지도 못해줬는데 아빠한테 말하지 못한 고민이 얼마나 많았을까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진다. 착하고 다정하고 마음이 약한 아인데 너의 진짜 모습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안타깝다.

로이킴 엄마는 김치찌개 보냈는데 맛있게 먹고 엄마가 마음을 잘 안드러내서 엄마 마음을 잘 몰랐을 수도 있는데 곁에 엄마가 있다는 걸 잊지 마라. 로이킴은 아버지랑 식사를했는데 로이킴 아버지는 목욕탕 탈의실에서 먼지가 되어를 크게 틀다가 혼났다. 우승상금타면 하고 싶은 일에 뭐 좀 사고 하고 줄을 그었는데 뭘 주저하냐... 주저하지 말고. 쌈닭을 넘어서 독사쯤 되어라 하면서 기타줄을 선물하심. 로이킴은 아버지를 위해 라구요를 불러드림.

박가람 아버지 너희들 뭐하고 다니는지 걱정스러웠는데 걱정이 없어졌다, 김현우는 부모님이 말레이시아에 계신다고. 딕펑스는 박가람 아버지를 위한 특별공연. 김현우 아버지 깜짝 등장. 멀리서 오셔서 아들을 격려해주심.

슈퍼스타K4 톱 사전투표 11월17일 목요일 오후6시 마감. 다음주 생방송 사전투표 하러가기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
사전득표수	174,346	146,189	193,960
이승철	90	93	94
윤미래	95	94	95
윤건	98	85	96
심사총점	283	272	285

탈락자 정준영

 유튜브 플레이어 사용법/아이폰에서 유투브 연속재생/Youtube 동영상 한 곡씩 반복재생하는 법/멜론 벅스 네이버 다음뮤직 비교 

[재생목록]

1. 로이킴 - 힐링이 필요해

2. 정준영 - 잊었니

3. 딕펑스 - 떠나지마

심사위원 곡을 부르는 미션

이승철 심사위원은 야성미, 끝까지 살아올라오는 생명력, 여심을 흔드는 개성이 어우러질 것 같아서 정준영을 골랐다. 말이 많지만 가수는 노래로 보여주면 된다. 뉴욕에 있는 딸이 아빠는 왜 사위한테 뭐라고 하냐고 전화가 왔다고. 보컬트레이닝을 했는데 머리가 좋아서 스폰지처럼 받아들인다고 칭찬.

윤건은 로이킴에게 캠퍼스 구경도 시켜줄 겸 연대로 불렀다. 내 아버지도 반대하셨는데 음대에 합격하니까 막상 아버지가 더 기뻐하셨다고. 형이라고 불러 하면서 친해짐. 심사위원끼리도 경쟁이 있으니까 니가 올라가야지 하고 격려.

윤미래는 공연하는 걸 계속 보면서 진심으로 팬이 되었다고, 연습장소에 조문근이 방문. 방송 끝나고도 공연 꼭 한번 같이 했으면. 윤미래는 잊고 미쳐봐라고 조언.

1. 로이킴 - 윤건 - 힐링이 필요해 (2012)

윤건. 예선때 데미안 라이스를 불렀을 때가 임팩트가 있었다. 너의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주자.

2. 정준영 - 이승철 - 잊었니

영광스러우면서도 겁이 났다. 눈만 마주쳐도 겁이 난다. 칭찬을 한번 받아본 적이 없다. 최고 역대급 존재감이라고 했을 때 기분이 좋았는데 부담스러웠다. 자연스럽게 삑사리없이 해보겠다. 이승철은 상상도 못할 무대가 펼쳐질 것이라고 예고.

3. 딕펑스 - 윤미래 - 떠나지마 (2009)

윤미래는 괜히 제가 딕펑스를 선택해서 떨어질 수도 있어요. 딕펑스답게 펑키하게 가자. 뒷부분에서 아주 미쳤으면 좋겠다. 코치를 하려고 해도 너무 빨리 알아서 찰 캐치하니까 걱정이 없다. 딕펑스는 사랑에 관한 곡을 한번도 안했는데 원곡 느낌을 벗어나지 않지만 저희 느낌으로 장엄하게 해봤다.

슈스케4 14회 심사평 (슈퍼스타K4 14회 심사평, 11월16일 방송)

1. 로이킴 - 힐링이 필요해 심사평

이승철 - 솔직히 말씀드릴께요. 원곡보다 좋았어요. 너무 좋았어요. 깜짝 놀랐다. 잔잔하고 신곡이라 현장무대에서 불리한 여건을 갖고 있는 노래인데 가사전달력, 무대장악이 명품이라 할 정도로 훌륭하게 표현했다. 준비한 심사평을 거꾸로 하는 무대였다. 90점.

윤미래 - 저번주 무대 재미있었고 즐거웠는데 오늘은 기타를 메고 진지한 모습이 위태로왔고 보컬은 좋았다. 필도 좋다. 이 노래는 로이씨를 위해 만든 곡이 아닌가 한다. 95점

윤건 - 저의 마음은 소름끼쳤다. 처음에 로이가 왔을 때 신곡을 선택해서 의외였는데 음악성 때문에 얼굴이 더 빛나게 되었다. 긴장감있게 가다 반전주고 클라이막스로 몰입해서 부른 모습이 좋았다. 98점

총점 283점

2. 정준영 - 잊었니 심사평

윤미래 - 지금까지 본 무대중 가장 편안하게 들었다. 고음에서 불안했었는데 그런 느낌 안 받았다. 앞으로 발성연습 더 하면 큰 스타가 될 것같은 가능성이 보인다. 더 힘있게 불렀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93점

윤건 - 최고의 보컬리스트를 받고 부담스러웠을텐데 1주일만에 목소리가 바뀌는 걸 보니... 편곡도 헤비하게 락스타일로 가니까 안정적이고 멜로디 전달력이 굉장히 늘었다. 남성분들 노래방가면 정준영표 노래를 많이 따라할 것 같다. 94점

이승철 - 일단 라이브에서 마이크에 바짝 붙어서 편안하게 부르고, 고음에서 힘빼고 불러라. 어제 가르쳐주었는데 2시간만에 해내는 소화력. 음악감독님도 편곡을 잘 해주었다. 저만 알고 있는 문제, 가사가 많이 틀렸다. 85점

총점 272점

3. 딕펑스 - 떠나지마 심사평

윤건 - 항상 편곡이 기대되는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세련된 소울 음악을 드럼은 안정되고 묵묵하고, 건반은 기타를 커버하려고 제일 바쁜데 잘 해주고 있고, 베이스는 전체 색을 만들고, 보컬은 너무 가성과 진성을 오가며서 딕펑스의 또다른 색을 만들었다. 딕펑스라는 장르가 생길 것 같다. 94점

이승철 - 이 물건들 정말 어떻게 할까요. 빨리 데뷔해서 진정한 그룹이 뭔지 보고 싶다. 음악적 기초와 창의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귀감이 되는 밴드다. 김재흥의 리더쉽이 뛰어나다. 되게 멋있는 정말 멋있는 그룹이 될 것 같다. 95점

윤미래 - 너무 감사하고 위로 올라가되 내려오지마. 96점

총점 285점

막간에 슈퍼스타K4 시상식에서는 크레이지 보이스 부문상 박상보, 핫이슈상 조앤이 받았고 쾌남과 옥구슬이 특별공연이 특별공연을 펼쳤습니다.

14회 슈스케 탈락자 정준영

자유곡 부문은 1. 정준영 2. 딕펑스 3. 로이킴 순서로 불렀습니다.

1. 정준영 - 나비효과 - 첫사랑

어릴 때부터 많이 들었고 가사도 솔직한 마음을 표현해서 이별을 겪어본 분들이라면 공감할 것 같아서 골랐다. 마지막 혼신을 다해서 열심히 하겠다.

2. 딕펑스 - 미카 - 빅걸 (Mika Big - Girl)

신나고 밝고 만화캐릭터 같은 아기자기한 느낌이 많은데 그런 점이 비슷한 것 같다. 자신있게 딕펑스의 색이 가장 많이 나오는 곡이다. 항상 현장에서 환호를 많이 받았던 곡이다.

3. 로이킴 - 김광석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담담하면서 깊이 있는 목소리와 시를 읊는 노래를 한 번 해보고 싶었다. 꾸미지 않고 소박한 감정선을 살려서 재해석한 노래를 보여주고 싶다

두 번째 라운드 자유곡 마이 페이버릿송에서는 심사평이 없었습니다.

두 번째 특별공연에서는 황설린 최다언 성우리 박다빈 조앤이 레이디 가가 - 저스트 댄스 Just Dance를 불렀습니다.

이번 주 방송으로 정준영이 탈락해서 딕펑스, 로이킴이  톱2가 되었고 다음주 11월23일에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최종결승전이 열립니다. 우승자는 11월30일에 홍콩에서 열리는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아시아뮤직어워드) 무대에 서게 됩니다.

정준영은 탈락소감에서 나는 계속 락을 할 거라고 부모님께 한말씀 드리라는 김성주 아나운서의 말에 엄마, 이제 락커로 사는 아들의 삶을 보게 될 거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2012년 12월에는 톱12가 출연하는 슈퍼스타K4 톱12 콘서트가 서울 인천 수원 대구 광주 부산에서 열립니다. 

관련글 보기 - 슈퍼스타K4 톱12 콘서트 (슈퍼스타K4 Top12 Concert) 안내

11월16일에 방송한 노래를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mp3 음원은 주말에 녹음해서 다음주 월요일(11월19일) 정오에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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