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15회 다시보기 우승자 심사평 (슈퍼스타K4 11월23일 방송)

슈스케4 15회 다시보기 우승자 심사평 (슈퍼스타K4 11월23일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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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15회 방송 전에 엠넷에서 방송한 슈퍼스타K4 백스테이지 SuperstarK4 Backstage 6회.

미래의 모습을 물었더니 정준영은 3년뒤 일본과 한국을 오가면서 공연을 했으면, 로이킴은 10년 뒤 그냥 이 모습이었으면, 라디오 디제이 그런 거 욕심납니다.

응원 온 지인들을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고은아는 한 달이상 떨어져 본 적이 없어서 너무 보고 싶다고, 끝까지 가자고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탑3 OX 탐구생활에서는 50대팬이 누가 많을 것 같냐는 질문에 김재흥이 자신은 효자 이미지가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하고. 효자지만 한 번 반항을 한 적이 있었는데 뜨거운 밥을 못먹어서 후후 불어서 먹어야 하니까 냉장고에 잠깐 넣었다 먹겠다고 한 적이 있다고.

복통력 박상보, 쾌남과 옥구슬 등이 본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박상보는 윗몸일으키기를 하고 쾌남들은 가슴에 털을 붙이는 대기실 모습이 비쳤습니다.

생방송 숨은 1인치에서는 윤미래 심사위원 아들 조단이 계속 엄마를 보고 싶다면서 와서 안기면서 주변 방청객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의상담당 정윤기는 로이킴은 처음에는 77점이었지만 나중에는 양복스타일이 좋아졌다고. 딕펑스는 체형이 좋지 않아서 힘든 스타일이라고, 한땀한땀 새벽 4시까지 준비했던 의상이라고 합니다. 정준영은 모든 스타일을 잘 소화하고, 한데 액서서리들을 많이 하니까 액서서리가 하나씩 없어지고 매일매일 기다려할 때 주얼리가 날아가서 아직까지 행방불명이라고.

정준영은 딕펑스와 집을 얻어 함께 살기로 했으니까 딕펑스가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로이는 미안하지만 우승상금을 전액기부할 거니까 다음주에는 좀 살살해주렴 하고.

정준영 어머니는 탈락후 아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정말 멋있는 락커로 탄생할 것 같아. 이보다 더 행복한 일이 있을까 사랑해라고.

딕펑스는 우승공약으로 걸그룹 옷을 입고 걸그룹 춤을 추겠다고.

마지막이라고 톱2가 엄청 긴 리무진을 타고 등장했습니다. 잠실 실내체육관은 1만석 규모라고 합니다.

생방송 시작해서는 항상 그랬듯이 탈락한 정준영이 짐을 챙기는 모습이 나왔고 정준영은 남자는 스피드라며 신속하게 짐을 챙겼습니다. 로이는 편지를 써서 건넸습니다. 슈퍼위크에서 형을 만난 걸 감사해. 누구랑 제일 친하냐고 하면 항상 형이라고 했어. 사랑한다. 딕펑스와 로이킴은 그것만이 내 세상을 불러주며 정준영을 배웅했습니다.

방청석에는 홍대광, 이지혜, 계범주 등 탑12가 자리를 함께 했고 유명인사로는 조민기, 홍록기, 김광진, 이경규, 정준하 등이 참석했습니다.

탑2가 지난 1주이을 어떻게 보냈는지 나왔습니다. 김무현 PD, 이창규 PD, 권태은 음악감독과 회의. 심사위원과 콜라보를, OST 미션, 자작곡 미션 등이 논의되었다가 딕펑스는 앨범도 냈었는데 형평성 문제가 있으니 로이킴은 어떠냐고 하자 로이킴도 곡을 써놓은 게 6곡 정도 있다고 해서 자작곡 미션을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윤은혜가 초대손님으로 와서 응원하는 팀은 유승우라고 대답. 촬영 끝나고 제일 하고 싶은 건 밖을 걸어보고 싶다고 딕펑스가 대답. 딕펑스와 로이킴은 여수 밤바다를 윤은혜에게 불러주었습니다. 탑2를 보고 싶어하는 지역을 두 곳 선정해서 게릴라 콘서트(깜짝 공연)을 하게 됨. 딕펑스는 홍대, 로이킴은 대구 동성로로 리무진을 타고 등장.

딕펑스는 좋아좋아 빅걸, 연극이 끝난 후 등을 부르고, 제일 멀리서 온 사람 하고 물었더니 중국에서 온 한 방청객이 장홍루라고 이름을 소개했고 보컬 김태현이 백허그를 해주었습니다.

로이킴은 먼지가 되어, 힐링이 필요해 등을 불러 환호를 받았습니다.

중원고등학교 3학년 9반 담임인 이인자 선생님 (김현우가 나온 고등학교)이 편지를 했는데 자기 반 학생들에게 와달라고 해서 톱2가 중원고등학교를 방문해서 학생들을 격려하고 우유를 선물로 나눠 주었습니다.

톱 12가 숙소를 깜짝 방문해서 제육볶음, 찌개 등의 요리를 만들어서 톱2를 격려해주었습니다. 딕펑스가 이지혜의 어깨에 손을 올렸을 때 오해받았던 이지혜에 대한 해명도 있었습니다. 로이딕은 마지막 밤 함께 잠을 자며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도 나왔습니다.

공연 전에 대국민 선호도 조사결과가 발표되었는데 점술가는 딕펑스를 3% 정도, 음악전문 기자들은 딕펑스, 종교인과 현직 가수들과 타 방송국 제작진은 로이킴에 주목했습니다. 군대는 70%가 딕펑스, 여대 앞에서는 로이킴이 67%의 지지를 받았습니다. 초등학교지역은 로이킴, 국회의사당 앞에서도 로이킴이 지지를 받았습니다.

위의 표는 지금까지의 생방송 성적표입니다. 사전투표 10%, 심사위원 점수 30%, 문자투표 60%를 합산해서 정해집니다. (시잔출처 생방송 캡처 화면 디씨갤 펌)

사전투표 총 참가자수가 66만명이 넘지만 중복투표수를 빼면 실제 참여자수가 얼마인지는 정확히 모릅니다. 엠넷 아이다, 네이버 아이디 별로 따로 투표할 수 있고, 미성년자의 I.D는 주민등록번호 없이 생일만 적어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중복투표수가 대단히 많을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이번 주 미션은 자율곡과 자작곡 미션이었는데 자작곡 미션은 슈퍼스타K 사상 처음이라고 합니다. 생방송 동영상은 아직 나오지 않았고 1~2시간후에 공개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위에 적은 링크에 가시면 핫클립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플레이어 사용법/아이폰에서 유투브 연속재생/Youtube 동영상 한 곡씩 반복재생하는 법/멜론 벅스 네이버 다음뮤직 비교

[재생목록]

1. 딕펑스 - 노는 게 남는 거야 (자율곡 미션)

2. 로이킴 - 누구를 위한 삶인가 (자율곡 미션)

3. 로이킴 - 스쳐간다 (자작곡 미션) 

4. 딕펑스 - 나비 (자작곡 미션)

[자율곡 미션]

1. 딕펑스 - 더 클래식 - 노는 게 남는 거야

인생을 즐기고 열심히 살면 누구에게나 쨍하고 해뜰 날이 온다고 생각한다. 생방송마다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했었는데 이번엔 진짜 마지막이니까 경연이 아니라 공연을 하는 마음으로 해보겠다. 처음부터 끝까지 관객들과 놀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

2. 로이킴 - 리쌍 - 누구를 위한 삶인가

2012년은 저에게 최고의 해입니다. 바르고 딱딱하고 모범적인 이미지로 비춰지지만 망가지는 모습도 보여주고 싶다. 랩을 멜로디 랩으로 바꾸겠다. 평소에 제가 좋아하던 노래다. 부모님과 가족들 주변의 기대로 해야만 했던 학업과 노래 사이에서 끝없는 갈등이 시작되었다. 제 음악 인생을 시작하게 해 준 노래다. 사생결단의 마음으로 독하게, 변신의 끝을 보여드리겠다.

슈스케4 15회 심사평 (슈퍼스타K4 15회 심사평, 11월23일 방송)

1. 딕펑스 - 노는 게 남는 거야 심사평

이승철 심사평 - 이번 무대는 즐겁긴 했는데 재밌거나 신나지 않다. 버려야 할 것 중 하나가 명랑 쾌활인 것 같다. 편곡도 가볍고 깊이가 없었다. 팬에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건 좋지만 기대 가는 건 좋지 않다. 90점

윤미래 심사평- 팀웍과 쇼맨쉽이 대단하다. 슈퍼패스 너무 잘 썼다고 생각한다. 94점

윤건 심사평 - 오늘 무대는 테크닉을 부리기보다 심플하게 관중과 호흡하면서 라이브쇼의 묘미를 이끌어가는 게 좋겠다. 중간이후에 매쉬업한 거 좋게 봤다. 95점

총점 279점

2. 로이킴 - 누구를 위한 삶인가 심사평

윤미래 심사평 - 힙합곡이라서 기대했는데 랩을 못들어서 아쉽다. 로이스타일로 잘 했다. 새로운 모습 좋았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96점

윤건 심사평 - 원래 이 노래는 힙합인데 장르를 바꿨다. 멜로디로 랩을 다 바꿨는데 잘 바꿨다. 재즈 스타일을 많이 불렀는데 잘 맞는 것 같다. 롱런하는 아티스트가 될 것 같다. 95점

이승철 심사평 - 깜짝 놀랬다. 안 좋았다고. 랩을 창으로 바꾼 줄 알았다. 이게 뭔가 왜 이러지 했다가 리듬이 나오고 부터는 아주 좋았다. 올드해 질 수 있는 위험한 시도였는데 빨리 넘어가서 정준영의 빈자리인 나쁜 남자, 락커의 모습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이보컬도 많이 좋아졌고 스폰지처럼 모든 장르를 흡수하는 능력이 나오고 있다. 93점

총점 284점

두 번째 미션 전에 응원전 현장이 나왔는데 딕펑스의 모교인 서울 예술대학 학생들이 응원하는 모습 등이 비쳤습니다.

[자작곡 미션]

1. 로이킴 자작곡 스쳐간다

로이킴 작사, 로이킴 작곡. 긴장되고 설렌다. 혼자 유학하면서 유일한 낙인 음악을 하면서 만든 곡이다. 언제부턴가 제가 쓴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김현우는 로이가 틈틈이 곡을 쓰는 모습을 봤었다고 함.

2. 딕펑스 자작곡 나비

김현우 작곡, 김태현 작사. 사랑을 하는 연인들을 위한 노래. 발라드. 건반을 두명이 치면서 다이내믹하게 편곡할 것이다.

슈스케4 15회 자작곡 심사평 (슈퍼스타K4 15회 심사평, 11월23일 방송)

1. 로이킴 스쳐간다 심사평

윤건 - 결승최초의 자작곡 미션은 뿌듯하다. 기대에 부응을 했다. 음악적으로 멜로디라인이 세련됬고 대중성을 떠나서 앞으로 어떤 음악스타일을 하고 싶은지 확실히 보여주었다. 단독콘서트 앵콜공연을 보는 느낌으로 편안하게 봤다. 96점

이승철 - 몇 달전 생각난다. 솔로와 그룹의 대결인데 안 밀렸다. 딕펑스는 음악적 경험이 워낙 많은데 로이킴은 음악 초년생치고는 잘 했다. 하고 싶다는 강한 의지가 기적을 만든 것 같다. 멜로디가 기존의 곡들과 비슷한 건 있지만 그렇게 시작하는 것, 신경쓰지 마라. 제목은 바꿨으면 좋겠다. 93점

윤미래 - 노래뿐아니라 멋진 싱어송라이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임팩트가 떨어졌지만 멜로디가 아름다웠다. 진심으로 굳럭. 93점

총점 282점

2. 딕펑스 나비 심사평

이승철 심사평 - 저희가 감사드려야 할 것 같다. 예선 때 약하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창의력이 없는 포인트로 승부를 거는 것 같아 안타까웠는데 엄청난 창작력이 숨어있었다. 왜 기타없이 피아노위주로 할까 생각했는데 마음에 든다. 일어서 봐야 자신의 키를 알 수 있다는 말이 있는데 슈스케에 참여한 용기를 높게 평가한다. 98점

윤미래 심사평 - 역시 딕펑스다. 자작곡할 때 가장 멋지다. 키보드에 완전 반했다. 더 큰 무대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97점

윤건 심사평 - 자작곡 심사는 힘들었는데 음악성과 대중성의 조화를 기준으로 판단해봤는데 노래 듣는 내내 첫눈이 펑펑 오는 날씨에 기차를 타고 들으면 좋겠다. 풍경화같은 노래가 만들어진 것 같아서 편안하게 들었다. 92점

총점 287점

막간에 가족의 모습이 비쳤는데  김혜수 (로이킴 누나) 네가 자랑스럽고 행복했다. 이렇게 즐거운 일이 있을 줄 상상도 못했다는 로이킴 아버지 말씀. 딕펑스 격려메시지는 김태현 어머니 수고했다. 자랑스럽다. 언젠가는 꿈을 이룰 것을 알고 있다. 꿈만 같고 행복하다. 꿈을 잊지 말고 열심히 밀어붙여. 멤버들 부모님 말씀.

톱2 축하무대에서는 슈퍼스타K 시즌3 우승자 울랄라세션이 Real Love, 제발, 미인, 군조, 엘리베이터 등을 부르며 춤을 추었습니다.

탑12 스페셜 무대에서는 유승우의 석봉아, 홍대광 하늘을 날아, 연규성 인연, 정준영 먼지가 되어, 허니지 오래된 친구, 안예슬 계범주 볼륨 이지혜 등이 모두 함께 붉은 노을과 이승철의 아마추어를 불렀습니다. 군복무 중인 김정환은 영상으로 노래를 대신했습니다.

배철수가 우승자를 발표했는데 딕펑스에게는 실력이 매주 늘고 천편일률적인 가요계에 실증을 느낀 시청자들의 성원인 것 같다고, 로이킴은 실력이 외모에 묻히는 것 같다고 그럴 경우 콧수염을 기를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은 우승소감에서 슈퍼스타K 정말 감사한 프로그램이고 이 자리에 있게 도움을 주신 피디님 작가님 스타일리스트 누나들 대표님 원장님 감사한다. 부모님 사랑한다고 밝혔습니다. 딕펑스도 관객들, 부모님들, 제작진, 숙소를 관리해 준 매니저님 감사한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슈스키4 우승자 로이킴은 11월30일에 홍콩에서 열리는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아시아뮤직어워드) 무대에 서게 됩니다.

2012년 12월에는 톱12가 출연하는 슈퍼스타K4 톱12 콘서트가 서울 인천 수원 대구 광주 부산에서 열립니다. 

관련글 보기 - 슈퍼스타K4 톱12 콘서트 (슈퍼스타K4 Top12 Concert) 안내

11월23일에 방송한 노래를 스튜디오에서 녹음한 mp3 음원은 주말에 녹음해서 다음주 월요일(11월26일) 정오에 공개됩니다.  

11월26일(월) 오후5시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에 톱3가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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