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2 이재원 신유미 빗속의 여인 동영상, 심사평, 원곡 김추자 빗속의 여인 (보코2 4월12일)
- 보이스코리아2
- 2013. 4. 13. 16:57
이재원 신유미 빗속의 여인 심사평
영지 : 두 분의 음색이 신유미씨는 저를 심장을 탁탁 때리시고 이재원씨는 온몸을 계속 감아요. 어퍼컷이냐, 아니면 뒤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느낌이냐.
김진표 : 어떤 게 더?
영지 : 저 은근히 소심해서 스멀스멀을 더 좋아해요.
김진표 : 신승훈 코치는 이재원을 두고 강타코치와 끝까지 경쟁을 했는데?
신승훈 : (블라인드 오디션 때 이재원의 독특한 발음에서 독을 빼고 장점이 되게 만들어주겠다고 했었음) 빗속의 여인이란 노래는 해석력만큼은 신유미가 굉장히 앞섰어요. 이재원은 이 곡 해석력은 아직까진 좀 모자라고.
길 : 고도의 전략을 구사하고 계신 거예요. 이렇게 해서 이재원을 약간 내리게 한 다음에 이재원을 강타씨가 탈락시키면 이재원을 스카우트 하려는... 신의 한 수네.
신승훈 : 이재원의 안 좋은 버릇을 빼준다고 했는데 강타한테 갔거든요. 아직도 그걸 갖고 있어서 한 얘기예요.
강타 : 무슨 소리세요. 지금
신승훈 : 아니 내 말이 그렇단 얘기야. 여기까지만 할게요.
길 : 저는요, 제 전재산을 걸고 신유미 이재원 두 분 다 올라갈 것 같아요.
김진표 : 전재산은 너무 허황되잖아요.
백지영 : 그럼 우리 뒤풀이 쏘는 걸로 해요. 스텝까지 해서 100여명.
길 : 쏠게요.
신승훈 : 도대체 뭘 믿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길 : 저 지금 촉이 왔어요. 신승훈 코치의 눈을 봤거든요.
신유미 이재원 빗속의 여인 결과
강타 : 신유미 선택. (신유미 KO라운드 진출)
신유미는 한층 더 파워풀해졌고 강한 무기들을 장착했고, 안정적인. 신유미가 51%였으면 이재원은 49%였습니다. 정말 힘든 결정이었습니다.
김민종 : 이재원이 스카우트 되면 제가 쏘겠습니다.
이재원 : 눈물. 사실 저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신유미 언니랑 파트너가 되서 영광이었어요. 붙든 떨어지든 그 얘기를 꼭 하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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