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8회 합숙소 소지품검사 방배정 룸메이트


슈퍼스타K4 8회 합숙소 소지품검사 방배정 룸메이트 소식입니다. (10월5일 방송)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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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뽑힌 톱10이 합숙소 생활, 시작부터 시끌벅적 재미있어 보입니다. 



계범주 어머니, 합숙소 들어가는 날 아침에 특별요리를 했으니 맛있게 먹으라고 계범주의 입에 넣어주시며 " 이거 먹고 꼭 엄마를 기억하렴~" 하시고, 계범주 여자친구 사진을 정성껏 챙깁니다. 계범주 여자친구 미인이네요. 이름이 은주라고 했던 것 같은데...




김정환은 친구들과 모여서 짐을 챙깁니다. 얼마나 챙겨야 되지 하는 말에 "우승 하려면 많이 챙겨야 돼" 하는 김정환. 첫 예선 때 이승철에게 우승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심사평을 들은데다 본인도 우승후보라고 생각하는 듯, 유승우도 부모님(사진 오른쪽)의 눈물 어린 배웅을 받으며 집을 나섭니다. 유승우는 엄마를 닮았군요.




합숙소 들어가는 날 비도 오고 안개도 끼어 운치있는 합숙소 전경. 멋진 2층집입니다. 슈퍼스타K4 톱10을 맞아준 것은 작년에도 나왔던 호랑이 매니저. 합숙생활에 지장이 있을만한 물건을 검사하겠다고 소지품 검사를 선언. 금속탐지기까지 등장해서 소지품 검사를 합니다.




딕펑스의 피아노 김현우. 형들 없는 동안 집 잘 보고 너무 살찌면 안된다 하고 인사를 하고 왔었는데 짐속에 고양이 사료가 들어있오 모두 폭소. 화운데이션 컴팩트 등 화장품 세트와 화장도구도 나와 모두 쳐다봤는데 내 꺼 아니라고 어색하게 웃으며 부인하는 김현우. 




한 달치로 담배 6갑을 가져왔다가 모두 압수당하고 기타 안에 숨겨왔던 까치 담배는 자진납부. 모두 뒤집어지게 만든 정준영. 안경을 끼나봅니다, 평소에는. 




휴대폰 압수 전에 가족과 마지막 통화를 하는 시간. 부모님에게 전화해서 엄마 나 잘 할게, 그래 우리 걱정 말고 열심히 해라 하고 애틋한 통화를 하는 참가자들. "힘든 거 네가 선택한 거니까 열심히 하고" 하는 로이킴 엄마, 아빠는 "승부근성을 한 번 발휘해보자" 라고 하시고 로이킴은 "예예, 알겠습니다" 하고 극존칭을 써서 엄한 가풍을 짐작하게 하네요.




가는 곳마다 뉴스 거리를 몰고 다니며 스타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정준영은 제일 친한 친구라는 배우 고은아와 통화. 고은아는 방송녹화중이라는 걸 몰랐던 듯 큰 소리로 창피하게 하지 말고 정말 열심히 해야 돼 하고 응원하더니 야 사랑해, 사랑하고... 하고 말하고 정준영은 나도 라고 대답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사랑한다고 말하던데 하고 제작진이 묻자 어릴 때부터 힘이 되는 친구라고 동요없이 대답... 그래서 또 정준영 고은아 통화가 실시간 검색어 1위로... ^^ 



슈퍼스타K4 8회 합숙소 소지품검사 방배정


몇 사람이 먼저 방을 배정받고 방으로 들어가 옷을 갈아입고 룸메이트를 기다립니다.

101호 허니G, 201호 안예슬, 202호 로이킴, 203호 정준영, 205호 김정환




방까지 따라 들어가서 궁이 옷갈아입는 장면을 찍는 카메라. 여성팬들이 좋아할 사진이 나왔군요. 어머 왜 이러세요 하는 로이킴. 이거 오디션 프로그램이잖아요... 하고 나름대로 항의. 이미 찍을 건 다 찍었음.




저는 룸메이트가 깨끗한 사람이 왔으면 좋겠어요 하는 김정환. 예를 들면 정준영이라던가 해서 제작진은 정준영이 깨끗한 사람인가? 하는 의문을 가지고 탐문수사. 속옷을 2개밖에 안가져왔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아니 한 달동안 어떻게 하려고... 하자 이따가 로이킴이 하나 줄 거고요 하는 정준영. 음, 




김정환이 기다리던 룸메이트는 계범주. 2층침대를 쓰게 된 계범주가 떨어져서 압사당할까봐 걱정된다는 김정환, 자신도 떨어져서 정환이 형을 누를 것 같다고 진지한 표정으로 대답하는 계범주.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두 사람이 만났습니다. 이번 방배정은 진정한 라이벌끼리 배치한 듯하네요. 




정준영이 옷을 갈아 입고 있는 203호실에 갑자기 볼륨이 들이닥졌는데 놀라지도 않는 정준영, 입으로는 어머 깜짝이야. 남녀가 같은 방이라니 이상해서 아래층에 가서 204호라고 다시 확인하고는 방을 찾아가는 볼륨. 결국 정준영의 룸메이트는 딕펑스로 판명. 함께 록을 해보자며 시끄럽습니다. 




허니브라운과 새로 그룹을 결성하게 된 박지용. 미국에서 친구들이 자신을 G라고 부른다고 하여 결국 허니G로 그룹이름 결정. 딕펑스 멤버들은 호피무늬 바지를 꺼내들고...




로이킴의 룸메이트는 유승우. 유승우도 로이형과 방을 쓰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했었는데 희망대로 되었군요. 이승철 심사위원이 예뻐하는 두 사람이 만났습니다. 유승우에게는 내 어릴 적 모습을 보는 것 같네요 라고 했고, 로이킴은 사위 삼고 싶다고 했었죠. 비록 큰 딸은 정준영 팬이지만. 생방송에서는 이 두 사람이 라이벌인가 봅니다. 


카메라가 계속 옷갈아 입는 광경을 찍고 있자 로이킴이 수건을 들어 가려주는 척하더니만 어이구 이게 뭐지 하고 수건을 놓아 버려서 팬티가 노출된 유승우. 좀 예쁜 팬티를 입을 걸 그랬어요 하는데 이젠 얼굴이 빨개지지 않는군요. 




안예슬은 18살 동갑내기 이지혜와 방을 쓰게 되었고, 세 사람이 한 방을 쓰는 볼륨. 벌써 방정리를 끝낸 듯 볼륨은 짐에서 보약부터 꺼내 마시면서 방마다 돌아다니면서 마실중. 




톱10이 모두 짐을 풀고 거실에 내려와 있는데 누가 찾아왔다는 말에 모두 놀라서 환호하며 열렬히 환영. 이 의문의 인물은 연규성인가 홍대광인가... 둘 다 라는 스포일러가 나왔지요. (지난 번 소식 참조) 


정준영이 하고 있는 분홍색 목베개는 지급품인가 봅니다. 여럿이 하고 있네요. 오른 쪽에는 파란색 목베개를 두르고 눈을 크게 뜨고 입을 벌리고 환영하는 로이킴.




화면은 연규성의 집과 거리에서 노래하고 있는 홍대광을 비추고 끝납니다. 또 한 번 누가 온건지는 다음주에 공개됩니다 하는 말을 남기고. 에혀~



슈퍼스타K4 (슈스케4) 톱텐. Top 10 사진. 



슈퍼스타K4 (슈스케4) 톱텐. Top 10이 모두 1명씩 나와서 춤을 추는 영상.




계범주의 유머러스한 동작이 처음 나오고 볼륨, 이지혜, 안예슬, 김정환은 춤실력이 대단하네요. 모두 화장을 하고 머리를 다듬어 놓으니 딴 사람이 된 것 같습니다. 안예슬 이지혜는 멋진 섹시미녀로 보이는 착시현상이... 로이킴은 어색어색 수줍수줍 춤을 추고 정준영은 춤도 코믹하게 판토마임을 하듯이 유승우는 할머니 영향인지 덩실덩실 춤으로. 허니G는 벌써 마음이 잘 맞는 듯 동작이 딱딱 맞고 딕펑스는 그들답게 발랄춤.


티빙 슈퍼스타 전용관에 가시면 톱10의 명단과 간단한 프로필과 함께 지금까지 나왔던 하이라이트 클립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http://www.tving.com/micro/ssk4/top10.do


올해 슈스케4 톱10은 코믹한 사람들이 많아서 유쾌하고 사건사고가 이어지는 합숙생활을 하게 될 것같습니다. 인물 한 명 한 명의 개성도 강하고 비주얼도 갖추고 있어 생방송 시청률도 마구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양경석과 최다언이 있었어도 무리 없이 어울리면 별 문제 없었을 것 같은데 너무 안타깝게 되었어요. 


현재 톱텐 멤버들은 생방송에 나가기 위한 트레이닝 중이라고 합니다. 외모, 춤, 목소리 모두 다듬어서 멋진 모습으로 생방송 무대에 서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다음주 방송주제가 되겠군요. 이제 지겨운 낚시편집은 그만 하고 꿈을 위해 달려가는 젊음의 열기에 촛점을 맞춰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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