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OST 모음 연속듣기 (박소빈 사랑하고 또 그리워서, 조성모 사랑해, 최강창민 눈물같은 사람)
by o..ㅇ2012. 11. 28.
전우치 OST 모음 연속듣기 (조성모 사랑해, 최강창민 눈물같은 사람, 김그림 꿈인가요, 박소빈 사랑하고 또 그리워서)입니다.
[전우치 요약]
총 24부작 드라마, 15세이상 관람가
편성 : KBS2 (수, 목) 2012.11.21~ 오후 10:00~
시청률 : 13.2% (2012.11.22 AGB닐슨 제공)
제작진 : 연출 강일수 박진석, 극본 조명주 박대영
제작 : 초록뱀미디어
연출 강일수 (2008년 수목드라마 바람의 나라 연출, 2004년 수목드라마 해신 연출, 2000년 대하드라마 태조왕건 공동연출)
공동연출 박진석 (2012년 미니시리즈 해운대 연인들 공동연출, 2011년 대하드라마 광개토대왕 조연출, 2010년 추노 조연출)
극본 조명주 (2011년 광개토대왕, 2008년 아빠셋 엄마 하나, 2006년 포도밭 그 사나이, 2005년 가을 소나기)
극본 박대영 (2007년 영화 허밍 감독, 2000년 영화 하면된다 감독, 1999년 영화 연풍연가 감독)
[전우치 삽입곡 주제곡 OST]
1. 전우치 OST Part 1 : 조성모 - 사랑해 (안영민 작사, 안영민 작곡, 안영민 편곡)
무연(유이 분)을 향한 강림(이희준 분)의 가슴 아프고도 절절한 사랑을 표현한 강림 테마
2. 전우치 OST Part 2 : 최강창민 - 눈물 같은 사람 (안영민 작곡, 박민정 작사, 안영민 편곡)
무연을 향한 전우치의 사랑을 표현한 테마곡
3. 전우치 OST Part 3 : 김그림 - 꿈인가요 (조은희 작사, 김세진 작곡, 김세진 편곡)
전우치에 대한 무연의 사랑을 표현한 무연 테마곡
4. 전우치 OST Part 4 : 박소빈 - 사랑하고 또 그리워서 (허선경 작사, 강지원 박수석 작곡, 박수석 편곡)
전우치에 대한 혜령의 사랑을 표현한 혜령 테마
[전우치]
본관 남양(南陽). 송도(松都) 출생. 생몰연대 모름
조선 중종 때 서울에서 미관말직을 지내다가 사직하고 송도에 은거하며 도술가(道術家)로 널리 알려짐. 하루는 신광한(申光漢)의 집에서 식사 중 입에 넣은 밥알을 내뿜자, 그것이 각각 흰나비로 변하여 날아갔다는 일화가 있음. 가느다란 새끼 수백 발을 던지고 동자(童子)를 시켜 하늘에 올라가 천도(天桃)를 따오게 했다고도 함. 백성을 현혹시켰다는 죄로 신천옥(信川獄)에 갇혀 옥사했는데 뒤에 친척들이 이장하려고 무덤을 파보니 시체 없이 빈 관만 남아 있었다고 함.
[전우치 등장인물]
전우치 역 (차태현)
20대 초반. 복수를 위해 조선에 나타난 율도국 최고의 도술사
뺀질뺀질한 장난기, 자만으로 가득찬 여유, 허술한 척 느물거리는 태도, 돈과 내기에 여자까지 밝히는 상 망나니인 척 하지만 다 계산된 모습
전우치이치 역 (차태현)
20대 초반 돈만 쫒는 하급관리
여기저기 기웃대길 좋아하고, 입에 발린 말과 아부를 달고 산다. 조정에서 편이 나뉘어지면 항상 돈이 되는 쪽으로 붙는다. 겁이 많고 비굴하며 눈치를 살살 살피고 위험한 일에는 절대 나서지 않는다.
전우치홍무연 역 (유이)
20대 초반. 전우치가 율도국에서 사랑한 여자
홍길동의 손녀딸이자 율도국의 공주로서 책임감이 강하고 강단이 있음. 목에 칼이 들어와도 두려워하지 않고 궁지에 몰려도 상대의 약점을 잡아서 위협하거나 협상을 할 수 있는 대범한 성격.
전우치강림 역 (이희준)
20대 초반. 과거 율도국의 도사
한때는 낭만도 있었고 전우치와 우정을 나누었다. 예의 바르고 상냥하고 사람좋은 미소를 짓고 성실하고 충성스러운 사람으로 보이지만 심한 열등감과 경쟁심, 승부욕과 지배욕이 강한 본심을 숨기고 있음.
전우치이혜령 역 (백진희)
20대 초반. 진짜 이치의 여동생
산전수전을 다 겪어서 당차고 저돌적인 성격. 천하의 전우치도 혜령에게 걸리면 밧줄에 묶여 공중에 매달리는 신세가 된다. 거친 말과 막무가내의 고집, 왈패 같은 여자
전우치마숙 역 (김갑수)
50대. 홍길동과 함께 의적활동을 했던 활빈당의 2인자
활빈당 내에서 많은 공을 세웠지만 아비도 모르는 무당의 자식이라는 천한 신분 때문에 홍길동보다 주목받지 못했다고 생각, 심한 열등감을 갖고 있다. 해서 홍길동이 율도국으로 떠날 때 홍길동을 배신하고 조선에 남음. 마숙이 원한 것은 율도국 같은 작은 섬나라가 아닌 큰 조선.
전우치봉구 역 (성동일)
20대 중반. 사복시(말과 가마를 관리하는 부서)의 관노
산처럼 몸집이 거대하고 힘이 장사. 누명을 쓰고 사형 당하기 직전 이치의 도움으로 살게 된 후 이치를 모시는 경방자(기별서리의 조수)가 되어 각 관청과 대신들의 집에 조보를 배달하는 심부름을 함.
전우치이거 역 (안용준)
10대 후반. 신하들의 반정으로 왕위에 오른 지 일 년된 젊은 임금. 반정공신 세력에 밀려 조정의 주도권을 장악하지 못하고 있음. 폐위된 선왕의 이복동생,
대군시절부터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정치에는 무관심한 척 살아왔음. 왕이 된 지금도 허술한 척, 우유부단한 척, 나약한 척, 의존적인 척 하면서 철저히 내면을 숨기고 있지만... 임금으로서 새로운 조선에 대한 큰 뜻을 품고 있지만 여전히 왕권을 견제하려는 공신들의 세력에 목숨의 위험을 느낌
전우치서찬휘 역 (홍종현)
20대 후반, 내금위 부사관. 비정하리만치 냉정하고 고집스러운 인물. 농담과 유머가 통하지 않고, 융통성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볼래야 볼 수 없는 고지식한 원칙주의자. 사소한 것에도 완벽을 기할 정도로 철두철미하고 까다로워 내금위 부하들은 하나같이 그를 싫어함. 하나밖에 없는 피붙이인 형까지 직접 자기 손으로 잡아넣은 놈이라는 비난이 자자함. 사람들은 그에게 그렇게까지 해서 출세를 하고 싶냐며, 피도 눈물도 없는 놈이라며 비난하지만 공록을 먹는 자로서 소신에 따랐을 뿐. 왕궁 내 비서각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중 이치를 범인으로 의심하게 되고, 이치의 정체가 전우치라는 걸 알고 끝까지 쫓는 인물.
전우치은우 역 (주연)
20대 후반, 내금위 다모. 도도하고 베일에 싸인 분위기. 정체가 비밀스러운 내금위 다모. 숨겨진 무술도 뛰어나고, 사체와 의술에 관한 지식도 풍부하다.
말수가 적지만 자기주장이 강하고, 자기가 믿었던 신념이 어긋날 때 고통스러워함. 열아홉 살의 젊은 임금 이거(李遽)를 남몰래 깊이 사랑하고 있음. 폐위된 선왕의 이복동생이었기에 죽음의 고비를 수없이 넘겨야 했던 거(遽)를 대군시절부터 경호해왔던 비밀무사. 은우의 엄마가 거(遽)에게 젖을 준 유모여서 그 인연으로 어릴 적 거(遽)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냈는데, 함께 천연두에 걸려 사경을 헤맬 때 거(遽)가 보내준 약초를 먹고 살아난 후 그 후 거(遽)를 위해 목숨을 바치겠다고 결심함.
오용 역 (김병세), 소칠 역 (이재용), 둥개 역 (신승환), 맵지 역 (장정희), 장사두 역 (김승욱)
노준익 역 (김치국), 오규 역 (박주형), 막개 역 (김뢰하), 어중이 역 (장원역), 몽새 역 (시호)
명기 역 (김광규), 철건 역 (조재윤), 을이 역 (정수영), 문포교 역 (이대현), 이채팔 역 (김병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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