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정준영의 친한친구 o.. | 2013. 2. 18. 15:15
브라더로이와 락커정 타임에서는 한 달이나 곰국을 먹고 있다는 사연, 커피를 탔는데 컵 씻은 게 없어서 국그릇에 따랐다는 사연, 엄마 칫솔을 변기에 빠뜨렸는데 어떻게 하죠 하는 사연 등 재미있는 문자사연들을 읽어주었습니다. 락커정은 오늘은 엉터리 이탈리아어로 말을 만들어서 뭐라고 하는데 그라시아? 밖에 못 알아듣겠네요. 3,4부는 두 남자쇼입니다. 그동안은 두 남자쇼에 게스트가 있었는데 정준영 로이킴 두 사람만 진행하는 순서입니다. 로이킴과 정준영 두 디제이가 선곡을 하고 선곡한 노래제목으로 끝말잇기를 즉석에서 하는 코너입니다. 오늘은 스쳐간다 → 다크서클 → 클렌징크림 → 림보세븐(남일해)으로 끝났습니다. 노래가 나가는 동안 각 디제이의 팬들이 노래를 찾아서 문자로 보내고 선택되면 선물도 받을 수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