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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2

올턴 라이브 가수 보이스코리아2 최성은 비오는 어느저녁 동영상, 심사평(김현식)

by o..ㅇ 2013. 3. 16.


올턴 라이브 가수 보이스코리아2 최성은 비오는 어느저녁 동영상, 심사평(김현식)입니다.


최성은 서울 광화문 라이브 카페 가수. 



최성은 : 밤일이잖아요, 솔직히. 하도 못 볼 꼴을 많이 봐서... 손님들이 어떻게 한번 터치하고 싶어서 허벅지나 뭐 이런 데 만지는 분도 있고 낮 시간에는 가게 (엄마)에 있고요, 밤에는 노래하고... 일을 그만 두고 싶어도 그만 두지 못하는 게 저희 집이 넉넉한 편이 아니라서 한달에 100만원씩 드려야 하는 의무감 같은 게 있거든요. 올해 들어서도 어머니가 저한테 도와달라고 하시더니 원래 그런 말씀 잘 안하시는데 나중에 시집갈 때 보태줄 테니까 좀 도와달라고... 눈물


속상하고... 엄마 입장에서도 카페에서 일하는 거 안 좋아하시는데 막상 그만두라는 말씀을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 지원하게 된 계기도 음악을 하기 때문에 그 자랑스러움을 느끼게 해드리고 싶었어요. 이제는 달라지고 싶어요. 고생하는 엄마를 위해서. 또 저를 위해서. 도전한 거 후회없이 악착같이 열심히 할 거예요.


보이스코리아2 최성은 비오는 어느저녁 동영상 보기 : 출처 유튜브




보이스코리아2 최성은 심사평 - 비오는 어느저녁


코치 백지영 신승훈 길 강타 올턴 (강타 버튼은 신승훈이 눌러줌)


신승훈 : 이 친구(강타)는 내가 좀 도와줬다

최성은 : 안 그래도 깜짝 놀랐다

신승훈 : 내가 눌렀던 이유는 하나다. 이 친구를 무조건 올턴녀로 만들어야 되겠다.

길 : 왜 이 목소리를 듣고 안 돌아, 답답하게

신승훈 : 특히나 블루지(블루스 분위기)가 뭔지를 제대로 알고 있고 보여줄 모습이 참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백지영 : 난 그냥 초반에 돌았다. 

길 : 제가 먼저 돌았다

백지영 : 제가 조금 먼저 돌았거든요.

신승훈 : 누가 먼저 돌았느냐가 아니라 올턴녀로 만들었느냐 아니냐...

백지영 : 진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는 코치를 만나야 하지 않겠어요? 최성은씨는 그 노래안에서 그려내고 있는 그림을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고 보여줄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 같다. 같은 여자로서 도와줄 수 있는 게 진짜 많을 것.

최성은 : 지금 이미 경쟁이 시작된 거죠?

길 : 제 공약을 말하자면 제 마음 모든 걸 써서 최성은씨를 1등으로 만들 생각이다

강타 : 나한테 오면 또 다른 게 있다는 걸 충분히 어필하고 싶다


최성은 : 근데 그 뭐지 평생에 제가 딱 한번 쓸 수 있는 쿠폰이 있다면 어떤 걸 주실 수 있는지...

길 : 제 마음속에 있는... 오장육부... 모든 걸 다 드릴게요

백지영 : 평생 늙지 않는 목소리를 주고 싶다. 목소리가 늙어가는 건 정말 슬프다

신승훈 : 나는 모든 소원을 들어줄 수 있는 지팡이를 사서 최성은에게 주겠다. 

강타 : 혹시 오빠 있어요?

최성은 : 아니 없어요.

강타 : 평생 내가 친오빠가 되겠다

백지영 : 아 이걸 어떻게 이겨

신승훈 : 강타를 친오빠로 만들 수 있는 지팡이를 주겠다니까.

최성은 : 제가 중학교때 팬이었거든요(강타) 집앞에서 기다리고 그랬어요. 


선택 : 신승훈 코치



올턴 라이브 가수 보이스코리아2 최성은 비오는 어느저녁 동영상, 심사평(김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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