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턴. 시즌1 참가자 보이스코리아2 함성훈 이 나쁜 놈아 동영상, 심사평 (케이준)


올턴. 보이스코리아 시즌1 참가자 보이스코리아2 함성훈 이 나쁜 놈아 동영상, 심사평 (케이준)입니다.


2012년12월1일 2차 프리오디션



심사위원 : 진짜 많이 늘었다. 뭘 어떻게 한 거야?

함성훈 : 일도 다 그만두고. 찻길 가서 소리지르고 그랬다.



함성훈 : 1년동안 갈고 닦은 걸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싶다. 시즌1 때 배틀라운드 연습할 때 왜 저렇게 불렀는지 이상할 정도로 음이 다 떨어졌다. (플랫씩) 저도 이건 좀 아니다 싶더라. 그리고 마이크 거리 조절도 못해서 애드립 라인이나 그런 부부이 잘 안들렸던 것도 사실이고.... 


다 핑계죠. 제가 부족해서 떨어졌을 것. 아쉬움에서 따라오는 슬픔이 굉장히 컸다. 한 달 동안은 노래를 안 했다. 멘탈이 많이 부서져 있었다. 시즌1 때 많이 챙겨주셨던 백지영 코치께 다시 한번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있고 다른 코치한테도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제 색깔을 부각시키려고 노력 많이 했다. 아무도 돌지 않을 수 있다는 부담감이... 이 녀석이 이렇게 많이 준비를 했구나 


보이스코리아2 함성훈 이 나쁜 놈아 동영상 보기 : 출처 유튜브




보이스코리아2 함성훈 심사평 이 나쁜 놈아


코치 신승훈 백지영 길 강타 올턴


백지영 : 야. 이 나쁜 놈아. 우리 성훈이잖아요. 함성훈씨 우리팀이었는데 나한테 오겠죠?

신승훈 : 그럼 가겠어, 그쪽으로? 많은 걸 경험해야 될 나인데.

길 : 함성훈 씨. 그때 백코치를 선택했잖아요. 

백지영 : 맞아요. 그때 내가 막 소리질렀던 거 생각나요.

길 : 이제 한 명을 선택해주세요.

백지영 : 잠깐!!! 내가 할 말이 있어요. 왜냐하면 제일 아까운게 함성훈이라고 생각했었어요. 느꼈겠지만 나 편애가 심한 사람이잖아요.

함성훈 : 네, 그렇죠

백지영 : 편애 한 번 해볼까 지금 그런 마음이 있거든요. 

함성훈 : 죄송합니다.

백지영 : 갈등이 없으면 그건 인생이 아니야

신승훈 : 거의 협박이야, 지금

함성훈 : 제가 선택할 코치님은....

백지영 : 너 진짜 이러지 마라. 

함성훈 : 한 하늘 아래 두 분의 스승은 없는 것 같아요.


선택 : 백지영 코치


신승훈 : 지영이가 좀 이상해졌어. 지영아 우리 술 끊자.

백지영 : 저 요즘 술 안마셔서 이런 것 같아요. 좀 마셔야 될까봐요. 이제.


올턴. 보이스코리아2 함성훈 이 나쁜 놈아 동영상, 심사평 (케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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