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2 이재원 신유미 빗속의 여인 동영상, 심사평, 원곡 김추자 빗속의 여인 (보코2 4월12일)입니다.
강타 : 두 사람을 한 팀에 붙여 놓은 이유가 있어. 이재원은 언니한테 배울 게 굉장히 많을 거야. 내 생각에. 신유미도 그래. 가르치면서 같이 많이 불러보면서 또 늘잖아. 두 사람이 함께 하면 엄청난 시너지가 발생할 거라고 나는 생각을 했어
신유미 : (이재원은) 잘 해요. 그래서 지금 되게 많이 견제하고... 기획사의 트레이너로 있는 사람이기도 한데 지면 안되니까.
이재원 : 딱 듣기에도 훨씬 신유미 언니가 잘 한단 생각이 드는데 사람들이 기대하는 기대치가 좀... 네... (이재원 눈물)
이재원 신유미 빗속의 여인 연습 첫날
이지훈 : 이재원이 이 노래를 알까요?
신혜성 : 아예 모르겠지. 태어나기 전에 나온 거니까.
이지훈 : 어린 친구들이 장점이 뭐겠어. 빨리 흡수하는 거잖아. 도화지에 아무렇게나 그려도 자기 걸로 소화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신유미 빗속의 여인 노래시작
강타 : 지금 일부러 좀 절제?
신유미 : 아니요. 지금 목이 안좋아요.
이지훈 : 안좋은데 이 정도예요?
(신유미 : 역시 다르구나. 솔직히 이재원 앞에서 지적받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았어요.)
강타 : 전체적으로 절제하는 느낌이 있어서 그래. 끝음도 조금 더 처리해서 오버랩되게 가져가도 괜찮을 것 같아.
이재원 빗속의 여인 연습시작
신혜성 : 이 노래할 때는 살아남으려면 어색한 그런 끈적임은 안 하는 게. 문득 봤는데 이재원 허리에 손을 대고 뭔가... (신유미가 이재원에게 신호보냄)
신유미 : 리듬 얘기를 많이 했는데 오늘 이재원이 앞에 리듬을 놓쳐서... 잘 하라고...
(이재원 : 살짝 기분이 안 좋았어요)
(신유미 : 그냥 버릇처럼 나오더라구요. 아하하
이재원 신유미 빗속의 여인두번째 연습
신유미 : 연습 많이 했어?
이재원 : 네. 했는데 높아서 어려운 것 같기도 하고.
신유미 : 연주 들으면서 맞춰보자. 여기 그 여인을 할 때 공기 호흡을 많이 넣어서 터뜨리는 느낌으로 했으면 좋겠고, 음정이 조금 떨어졌어. 나는 이렇게 들어가잖아. 크레센도 되게...
이재원 : 언니 너무 레슨 받는 기분이예요.
신유미 : 그러게. 들린다. 그런 게
(이재원 : 약간 짜증나요. 하나의 경쟁상대로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신유미 : 제가 틀린 소리 한다고 생각하진 않거든요. 싫다면 안 해야죠)
연습실에서 이재원 혼자 빗속의 여인 연습중
이재원 : 지금 너무 신유미 언니한테 밀려 있어서 이렇게라도 연습 안 하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죽기살기로 해서 진짜 꼭 이길 거예요.
이재원 신유미 빗속의 여인 의논차 신유미 남궁연 (드러머) 집에 방문
신유미 : 제가 굉장히 좋아하고 존경하는 선생님 댁이예요.
남궁연 : 왜 맨날 연락을 내가 해야 돼냐, 너한테.
신유미 : 자주 할게요. 하하
남궁연 : 지금은 웃지만 나갈 땐 울면서 나갈텐데. 너 그래서 연락 안했지? 괴로워서.
신유미 : 그렇죠... (배틀라운드에 대해 설명) 한 친구랑 같이 한 곡으로 대결을 하는 거예요. 어쨌는 무대를 같이 만드는 거니까 열심히 도와주고 있어요.
남궁연 : 뭘 도와줘.
신유미 : 그냥 뭐 이것 저것
남궁연 : 노래 상대방을? 아이돌 선생님. 뭐 누구를 도와주는. 왜 거기 자기는 없냐. 너의 가장 큰 문제가 뭔지 알아? 가르치려고 들지 자기의 모자란 면을 다시 극복하려는 생각이 안 들어.
신유미 : 끄덕끄덕
남궁연 : 이하이 선생님이라고 치자. 그래서 이하이보다 니가 더 위대해? 아니잖아.
(신유미 눈물. 제가 얼마나 저를 잊고 살아왔는지 정작 제 자신에게 줄 수 있는 건 없었던 거예요)
신유미 : 지금 (세상에) 나오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서...
남궁연 : 신유미는 자존심이 세. 보이스코리아가 너에게 준 선물은 난 다 버렸으면 좋겠어. 이제는 선생님 신유미 말고 그냥 생계의 바다에 뛰어든 신유미가 됐으면 좋겠어. 절실하게. 사실이고.
이재원 신유미 빗속의 여인 배틀라운드 당일
신유미 : 저라는 사람이 노래하기 위해 살고 있다는 걸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고 제가 쌓아온 것들이 있기 때문에 잃을 게 많은 상황이라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이번 무대 절실하고 꼭 이기고 싶어요.
이재원 : 신유미 언니라는 존재가 두려웠던 것도 사실이고 그런데 저도 진짜 열심히 노력했거든요. 노력한 만큼 저도 제대로 된 한 방을 날려드릴 거예요. 자신있어요.
원곡. 김추자 빗속의 여인 듣기
김추자 빗속의 여인 가사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 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잊지못할 빗속의 여인 그여인을 잊지 못하네
이재원 신유미 빗속의 여인
이재원 신유미 빗속의 여인 동영상 보기 : 출처 유튜브 엠넷
이재원 신유미 빗속의 여인 심사평
영지 : 두 분의 음색이 신유미씨는 저를 심장을 탁탁 때리시고 이재원씨는 온몸을 계속 감아요. 어퍼컷이냐, 아니면 뒤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느낌이냐.
김진표 : 어떤 게 더?
영지 : 저 은근히 소심해서 스멀스멀을 더 좋아해요.
김진표 : 신승훈 코치는 이재원을 두고 강타코치와 끝까지 경쟁을 했는데?
신승훈 : (블라인드 오디션 때 이재원의 독특한 발음에서 독을 빼고 장점이 되게 만들어주겠다고 했었음) 빗속의 여인이란 노래는 해석력만큼은 신유미가 굉장히 앞섰어요. 이재원은 이 곡 해석력은 아직까진 좀 모자라고.
길 : 고도의 전략을 구사하고 계신 거예요. 이렇게 해서 이재원을 약간 내리게 한 다음에 이재원을 강타씨가 탈락시키면 이재원을 스카우트 하려는... 신의 한 수네.
신승훈 : 이재원의 안 좋은 버릇을 빼준다고 했는데 강타한테 갔거든요. 아직도 그걸 갖고 있어서 한 얘기예요.
강타 : 무슨 소리세요. 지금
신승훈 : 아니 내 말이 그렇단 얘기야. 여기까지만 할게요.
길 : 저는요, 제 전재산을 걸고 신유미 이재원 두 분 다 올라갈 것 같아요.
김진표 : 전재산은 너무 허황되잖아요.
백지영 : 그럼 우리 뒤풀이 쏘는 걸로 해요. 스텝까지 해서 100여명.
길 : 쏠게요.
신승훈 : 도대체 뭘 믿고 그러는지 모르겠다
길 : 저 지금 촉이 왔어요. 신승훈 코치의 눈을 봤거든요.
신유미 이재원 빗속의 여인 결과
강타 : 신유미 선택. (신유미 KO라운드 진출)
신유미는 한층 더 파워풀해졌고 강한 무기들을 장착했고, 안정적인. 신유미가 51%였으면 이재원은 49%였습니다. 정말 힘든 결정이었습니다.
김민종 : 이재원이 스카우트 되면 제가 쏘겠습니다.
이재원 : 눈물. 사실 저는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신유미 언니랑 파트너가 되서 영광이었어요. 붙든 떨어지든 그 얘기를 꼭 하고 싶었어요.
이재원 신승훈 코치가 스카우트함 (이재원 KO라운드 진출)
신유미 YG 트레이너 신유미 제발 동영상, 심사평 (들국화)
이재원 넌 쉽게 말했지만 동영상, 심사평 (윤상)
이재원 신유미 빗속의 여인
이재원 신유미 빗속의 여인. 신유미가 이재원을 이끌어주기 바란 강타 코치
보이스코리아2 이재원 신유미 빗속의 여인 동영상, 심사평, 원곡 김추자 빗속의 여인 (보코2 4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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