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코치팀 : 보이스코리아2 함성훈 김민석 점점 동영상, 심사평 (원곡 브라운아이즈 나얼 윤건) 보코2 3월29일 방송입니다.
함성훈 : (배틀 상대를 보고) 아차 싶으면서도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김민석 : 아, 뭐야. 성훈이 형이 왜 있어.
함성훈 : 걱정이네. 어떻하지?
김민석 : 아 이게 뭐예요. 왜 하필 성훈이 형이예요. 함성훈 형이 작년 담당코치였던 백지영 코치팀에 다시 들어왔기 때문에 그 변화된 모습을 코치님이 잘 아시고. 그런 경험이나 노하우들 때문에 저는 많이 불리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첫번째 합주
백지영 : 여기는 드림팀 영지. 선곡 받았지? 어땠어?
함성훈 : 당황스러웠어요. 아차 싶었어요. 명곡 중의 명곡이니까. 본전이라도 뽑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많이 들었고.
김민석 : 제가 그 만큼 소화를 못할 것 같아서.
백지영 : 하는 사람들이 부담이지 저는 지금 너무 즐거워요.
영지 : 민석씨는 자신감 없잖아요. 솔직히 지금 바이브레이션의 스타일도 똑같아요.
백지영 : 미리 (고음파트) 준비하는데 그러면 음정은 떨어져.
김민석 : 제가 이렇게 자신감이 없었던 적이 처음이예요. 부담이 많이 됩니다.
영지 : 되게 기대했는데 성훈씨. 지금 긴장해서 그래요, 아님 피아노 반주가 안 들리는 건지. 이거 좀 생각을 해봐야 되는 거 아닐까요.
함성훈 : 되게 암담해요. 부담이 많이 돼요.
백지영 : 여기서 방향을 잘 잡아줘야지 아니면 저 욕먹게 생겼어요. 나중에
김민석 허리 통증으로 병원 방문. 오른쪽 신장에 요로결석으로 수술받자고 함
무대 리허설
함성훈 목 상태가 안 좋음
백지영 : 너는 목이 왜 그래?
함성훈 : 어제 연습을 좀... 근데 금방 좋아질 거예요.
김민석 : 다른 참가자들보다는 좀더 힘든 경합이라는 생각이 들구요, 점점 욕심이 생기는데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함성훈 : 진짜 모르겠어요. 힘들게 용기내서 시즌2에 다시 도전한 만큼 시즌1에서 안 좋았던 거. 저의 음악적 버릇이나 양보하는 마음들? 그런 건 이제 없을 거예요, 아마도.
원곡 브라운아이즈 점점 뮤비
함성훈 김민석 점점 동영상 보기 : 출처 유튜브 엠넷
함성훈 김민석 심사평 - 점점
함성훈 안절부절 땀을 뚝뚝 흘림
드림팀 하림 : 왜 격하게 감정이 갔는지 궁금해져요. 노래에 너무 심취했나요?
함성훈 : 작년에도 나왔었는데 조금 느낌이 이상한 것 같아요. 좀. 아, 죄송합니다.
관중석 환호, 응원
강타 : 오늘 정말 다른 함성훈씨를 봤어요. 무한한 가능성을 본 것 같아서 저는 함성훈의 재발견이라고 무대를 칭하고 싶습니다.
김민종 : 김민석씨를 뽑겠습니다. 함성훈씨 왜 그렇게 긴장을 했는지 사실은 음악적인 실력은 두 분이 비슷하다고 느껴지는데 무대의 매너나 이끌어가는 힘에 있어서 졌다고 생각합니다.
백지영 : 사실은 진짜 고민되는 두 사람이구요, 함성훈은 목소리톤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집중시키는 힘이 있어요. 그런데 오늘 감정적으로 느끼는 바람에. 김민석이 무대를 굉장히 안정적으로 소화한 것에 대해 굉장히 큰 박수를 드리고 싶고 여러 가지를 생각한 끝에 결정을 했습니다. 고음부분이 약한 이 분한테 굉장히 불리한 선곡이 아니었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멋지게 소화해주신 분을 골랐습니다. 제가 선택한 보이스는요...
결과 : 발표되지 않고 끝남 (합격자는 KO라운드 진출, 탈락자는 스카우트되지 않으면 최종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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