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총맞은 것처럼 동영상, 심사평 보기

위대한 탄생 박수진 총맞은 것처럼 동영상, 심사평 보기 (2월8일 방송)입니다.

박수진 - 총 맞은 것처럼 (백지영 원곡)

박수진 나이 18세, 서울 강서구

박수진 : 정말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용감한 형제 : 박수진을 보면 백지영의 감수성이 떠올라서 이 곡을 추천했다. 폭발적인 감수성이 있기 때문에. 성숙한 여자의 모습을 보여주자.

박수진 동영상 보기 - 총맞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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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심사평 - 총맞은 것처럼

김태원 : 언젠가 미래에 이 목소리로 세계평화에 대해 노래하는 것을 듣고 싶다. 방시혁씨 역시 작곡 잘 한다.

김연우 : 19살 소녀가 백지영씨의 노래를 이렇게 표현한다. 정말 놀랬다. 작은 체구지만 작은 거인이다

김소현 : 뒤의 폭풍적인 클라이막스도 좋았고 초반에 잔잔하게 이 시끄러운 분위기에서 감정 잡고 가는 것 좋았다. 저번 주에 이어 그 집중력에 박수를 보낸다

용형 : 너무 주체가 안된 것 같다. 감수성과 애절함은 최고다. 마지막에 조금만 절제했으면 더 좋았을 것이다.

투표결과 : 박수진 톱4 진출, 박우철 탈락 (10대 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