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코리아2 이예준 이현주 날 닮은 너 동영상, 심사평, MR제거 비교 (임창정) 보코2 배틀라운드 3월22일

보이스코리아2 이예준 이현주 날 닮은 너 동영상, 심사평, MR제거 비교 (임창정) 보코2 배틀라운드 3월22일입니다.

강타 코치팀 배틀라운드 대결상대 : 이예준 이현주 - 날 닮은 너 (임창정 7집. 2000년)

이현주 나이 24세. 대학생. 서울. 손승연과 동기. 제가 헬이죠. Hell 이예준 언니랑 붙을 거라고 생각 못했거든요.

이예준 나이 26세. 코러스 가수. 서울. 앗 다행이다 하는 생각이 순간 들었죠.

강타 : 언제들어도 감동이 있어요. 이 노래를 두 친구가 감정이입을 해서 부른다면 제가 원곡에서 받은 감동보다 더 큰 감동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드림팀 (신혜성, 이지훈, 김민종) 합류

이예준 이 친구가 잘 하는 것 같아. 목을 다 열고 불러.

연습시작. 이현주 먼저. 

이지훈 : 높아? 열어줘야 하는데 잡더라구.

이예준 : 이현주가 발라드를 많이 안 불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게 이롭게 작용을 할지...

이현주 : 이예준 언니랑 잘 안맞아요. 키(key)를 낮춰야 하니까. 저는 키가 그렇게 높지 않은데 일단 그걸 맞춰야 돼서 너무 힘들었어요.

중간점검

강타 : 첫 합주 때보다 현주가 발전을 많이 했다. 예준이가 발전 안 했단 소리는 아니고.

이예준 : (이현주가) 노래가 느는 게 보여요.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보이스코리아2 이예준 이현주 날 닮은 너 동영상 보기 : 출처 유튜브 엠넷

보이스코리아2 이예준 이현주 날 닮은 너 MR제거 비교

날 닮은 너를 부족한 너를 그저 바라보기엔 

후회로 물든 내 지난날이 너무 많이 다쳤어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 거야 

잠시도 너는 불안한 모습 감출 수가 없었니 음~~ 

내가 아녀도 지친 니 맘을 위로 받을 수 있니 

나의 과거와 너의 지금과 너무도 같기에

두려워 겁이나 

내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방황을 돌릴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나 역시 너 같았어 너처럼 어두웠어 니가 지내온 또 다른 시간도 

더 있을 고통도 난 감당할거야 워~~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미래를 지킬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마지막이어야 할 사람 너의 미래를 지킬 수 있게 

날 이렇게 뿌리친대도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너의 손을 놓친 않을거야.

이예준 이현주 날 닮은 너 심사평

백지영 : 이현주씨가 좀 가려져 있었죠. 그랬는데 오늘 이 무대로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지 않았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신승훈 : 이예준씨가 저를 돌리고 백지영씨를 돌렸죠(지난 방송 참조) 

김진표 : 둘을 돌린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신승훈 코치를 가장 먼저 돌렸다는 게 중요한 거죠.

신승훈 : 저는 괜찮았습니다. 방송을 본 저희 어머니께서 눈물을 흘리시면서 우리 아들이 뭐가 못난 게 있어서... 농담이구요. 오랫동안 기억될 친구예요.

김진표 : 이 무대만 놓고 봤을 때 누구 목소리에 더 귀가 가던가요?

신승훈 : 이현주가 리듬있는 노래를 불렀다가 날 닮은 너를 불렀다가 지르며서도 필을 찾아가고 바이브레이션도 그렇고 잘 들었습니다. 이예준도 잘 불렀어요. 그냥 저희 엄마 얘기만 한 겁니다.

영지 : 임창정씨의 날 닮은 너가 생각나지 않았어요. 이예준은 가사전달력이 정확하게 들리는 게 좋았어요.

강타 : 이예준 이현주 둘이 하나의 팀이예요. 둘이서 한 약속, 저와의 약속은 가장 완성도 있는 무대를 만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약속은 잘 지켜주셨지만 오늘 무대에서 불안했던 음정 때문에 그렇지 않은 분을 택했습니다.

이예준 승리.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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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 이현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었는데 '발라드를 제일 못해요' 라고 얘기했었는데 짧은 시간안에 정말 많이 성장해서 멋진 무대를 만들어냈다는 건 음악을 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지 않을까... 기대이상으로 성장해서 고마워요.

이예준 소감 : 저 아직 보여드릴 것 많구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현주 소감 : 제가 리듬있는 거랑 그루브 있는 걸 잘 하는데 그걸 보여드릴 기회가 없어서 너무 아쉽고, 무대에서 충분히 놀아보고 즐겨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약간 압박감이 있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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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친구들 : 언니 연습 많이 해야되겠다. 

이현주 : 여긴 제가 터지고 나오니까 언니가 화음을 안 넣었으면 좋겠어요. 음이 뚜렷하게 나오면 제가 없어질 것 같아요.

이예준 : 얼었어요. 진짜. 할 말이 없어가지구. 깜짝 놀랬어요.

이현주 : 독이 오를대로 올랐거든요. 예준 언니를 못 잡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주위 예상을 다 뒤엎고 제가 배틀라운드의 승자가 될 겁니다.

이예준 : 무조건 이기겠습니다. 표현 감정 다 최대한 끄집어내서 무대에서 우는 한이 있더라도 무대에서 다 표현하고 표출하고 내려오겠습니다.

보이스코리아2 이예준 이현주 날 닮은 너 동영상, 심사평, MR제거 비교 (임창정) 보코2 배틀라운드 3월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