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이천원 론리 이천원 Lonely 동영상, 심사평

이천원 론리 이천원 Lonely 동영상, 심사평 (K팝스타2 3월17일)입니다.

보아 : (지난 번 심사평) 의욕이 앞섰던 무대였다

이천원 김효빈 : 의욕이 앞섰던 것 같다. 김효빈은 흥분을 잘 못하는 것 같다는 심사평을 들어서 흥분을 했는데 좀 과했던 것 같아요.  목이 안 좋아져서 이비인후과 방문

김효빈 : 나는 흥분했다고 생각하는데 니가 더 흥분하니까 따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김일도 : 떨어질 줄 알았어요. 그래서 에너지 다 쏟고 떨어지더라도 후회없이 하자 했는데. 지킬 건 지키면서 갔어야 하는데 심사위원분들이 그 점을 지적했다.

이천원 Lonely 무대

양현석 : 이천원에게 가장 필요한 건 열심히 하는 것보다 좀더 새로워지는 것

박진영 :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노래하는 가수들이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데 이천원은 그 전세대 가수 같다

이천원 : 투애니원 론리 2NEN Lonely 어떻게 원곡을 살리면서 우리만의 색깔을 입히지....

보아 : 김효빈의 세련된 보컬, 김일도의 진정성 있는 랩의 조합을 보고 싶다

양현석 : 눈을 움직이는 게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무대를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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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원 론리 심사평

 

이천원 Lonely 심사평 보아 : 남자가 부르는 투애니원 노래 색다르게 들렸다. 래퍼가 노래하며 굉장히 다가오는 부부이 많다. 첫 스타트가 좋았다. 김효빈이 올드한 느낌을 빼려고 노력한 건 좋았지만 왜 올드하게 들리나 했더니 첫음을 다 벤딩을 한다. 그래서 끝음에서 바이브레이션을 빼도 올드하게 들린다. 김일도의 랩에서는 기승전결이 좋았다. 안정적이었지만 그런 점에서는 너무 안정감을 중요시했다. 전반적으로는 미션을 잘 수행했다. SM 점수 89점

이천원 Lonely 심사평 박진영 : 보아와 거의 똑같다. 추가하자면 노래에 힘을 줘도 입에 힘을 주면 안되는데 입술과 턱에 힘을 주는 게 올드하게 하는 원인 중 하나다. 앞에서는 안 그랬는데 뒤에서 그랬고 뭔가 폭발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가창력으로 폭발하려고 하지 말고 감정이 폭발해야 노래가 자연스럽게 폭발한다. 감정으로 클라이막스를 만들어라. 김일도는 오늘 좋았는데 슬로우가 단조로와서 박자감각을 자연스럽게 탔으면 좋겠다. JYP 점수 85점

이천원 Lonely 심사평 양현석 : 나는 노래에 대한 평가를 디테일하게 지적하지 않는다. 보아와 박진영은 현직 가수지만 나는 노래를 못하다보니 노래에 대한 지적을 안했었는데 이번 평가는 좀 갈린다. 보아와 박진영과 반대생각이다. 노래마다 분위기가 있다. 지금까지 신나는 무대를 보여주다가 오늘은 안정된 무대를 보여주려고 했는데 앉아서 노래하는 게 오히려 새로운 무대였다. 전에도 얘기했는데 김일도는 빠른 노래를 할 때나 느린 노래를 할 때 나오는 모션이나 목소리의 힘이 똑같다. 오히려 라쿤보이즈의 김민석이 이 노래에 랩을 했다면 조근조근 김효빈의 노래와 맞추었을 것 같은데 음악에 비해 나오는 액션이 너무 크다. 그 점이 아쉬웠지만 가만히 앉아서 노래한 건 새로웠다. YG 점수 87점

이천원 Lonely 심사평 총점 261점 

YG로 캐스팅됨

지난 번 무대에서 너무 무리해서 목 상태가 안 좋아져서 이비인후과에서 치료받음

이천원은 이전 세대의 가수같은 올드한 느낌을 벗어야 한다는 미션

이천원 Lonely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선곡이다. 눈이 아닌 마음을 움직이는 무대를 보여달라

이천원 Lonely 어떤 노래에도 랩의 모션과 목소리 힘이 똑같다는 평을 들음

항상 첫음에서 벤딩을 해서 올드한 느낌이 있다는 평을 들었음

이천원 Lonely 무대를 응원온 가족들

자신이 현직 가수가 아니어서 노래에 대한 심사평을 자제했었다가 모처럼 이천원 Lonely 무대에 세세한 지적을 하는 양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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