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닮은꼴 코각 보이스코리아2 김우현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동영상, 심사평 (김건모)


허각 닮은꼴 코각 보이스코리아2 김우현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동영상, 심사평 (김건모)입니다.


김우현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김건모) 2009년. 윤일상 작곡


보코2 보이스코리아2 김우현 나이 27세. 대학생. 서울



김우현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김우현 : 슈퍼스타K의 허각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슈퍼스타K 프로그램이 11시 넘어서 하는 거잖아요. 군인은 10시면 자니까. 그런데 갑자기 행정반에서 아버지께 전화가 왔다면서 ‘니가 왜 티브이에 나오냐.’ 이건 실화예요.

김우현 엄마 : 그렇지 않아도 동네에서 허각이 나와 노래할 때 너희 아들이 노래하는 거 아니냐고 그러길래. 우리 아들이 더 잘난 것 같아요. 허각보다는. 흐흐흥. 우리 아들 코가 얼마나 잘 생겼어요. 여기 온 사람들중에서 제일 잘 생긴 것 같아요. 또 웃으면 보조개까지 들어가잖아요.

김우현 : 저희 어머니는 제1호 팬이라고 볼 수가 있죠. 누구보다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시고 그러세요. 다들 저를 허각 닮은꼴로 이야기하는데 어머니한테는 저는 최고의 가수이지 않나. 보코는 저를 알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인 것 같아요. 그냥 김우현으로 노래하는 김우현으로 남들이 알아봐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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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코리아2 김우현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 결과 : 신승훈 강타 턴


백지영 : 자기 소개해주세요

김우현 : 보이스~ 코리아!

길 : 이거 우리가 하는 거 같은데

신승훈 : 멘탈에 좀 문제가 있는데

길 : 보이스~ 코리아! 이건 왜 하신 거예요?

김우현 : 그냥 멘탈이 조금 안 좋은가봐요

신승훈 : 중간에 나오는 애드립도 본인 스타일대로 해서 버튼을 누르게 되었습니다.

강타 : 솔직히 말씀드리면 돌까 라는 생각을 하다가 뭔가 재밌고 새로운 걸 만들어보고 싶어서 눌렀거든요.


김우현 : 제가 성격이 되게 업 up 된 사람이라 발라드를 잘 못해요. 그런데 두 분이 돌아주셔서 그림이 좋은데...

신승훈 : 난 일단 멘탈 붕괴되어 있는 걸 고쳐놓고, 팀에 들어오면 굉장히 팀원들과 잘 어울리면서 또 본인의 장점도 부각시켜주며서 지내고 싶다는...

강타 : 지금 가진 목소리로도 발라드를 충분히 부를 수 있어요. 평소에 하는 행동을 조금만 바꿔도 충분히 부를 수 있어요.


김우현 선택 : 강타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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